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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의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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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내마음의노래 제18집  (2009. 6)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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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숙 작시 / 한성훈 작곡 / 소프라노 김혜란 /피아노 양현진

저녁 산책길에서 봄비를 만나네
어스름 달빛 속에 꽃비오네
너를 생각하면서 길을 나선 것처럼
저 멀리 가로등 불 밝히네
*비요일에 너의 목소리가
우리의 사랑을 가슴 벅차게 해
비요일에 꽃비를 주우며
너와의 사랑을 맹세하네 비요일에
비탈진 언덕 위로 흩날리던 꽃잎이
내 가슴 깊은 곳에 찾아오네*
비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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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멍멍 2009.08.17 15:50  
마치 샹송을 듯는 듯흥겨운 리듬에 비를 맞고 걸어가며 부르는분위기 잘들었습니다
멍멍 2009.08.17 15:55  
테너가 화음눠서 이중창으로 불러도 아주좋을것 같은데요
해야로비 2009.08.17 16:43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그리운 님의 전화 목소리에 사랑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가사를 써 봤어요.

합창곡으로도 한성훈선생님께서 만드셔서....합창단에서 아마...늦가을에 발표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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