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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아무도 모르라고

앨범타이틀 | 선명회어린이합창단 한국가곡 2집  (/1973)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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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시/임원식 곡/선명회어린이합창단/지휘 윤학원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1973,LP)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cckhandsome 2004.03.18 21:56  
  성인들과는,또다른 느낌을주는,어린이들의음성입니다.
이 목소리의소년,소녀들도 이제40대의 중년이되었겠군요.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
청파 2008.02.11 20:18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노래소리가 가슴을 울립니다.
아무도 모르라고~~~
바리톤 2008.02.12 10:18  
제가 요즘 레슨을 하고 있는 하란이의 어머님이 어렸을 때 가나안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하란이 어머님이 어렸을 때는 이렇게 한국의 명가곡을 많이 불렀다고 합니다. 지금 하란이의 어머님이 40대 중반이시니 이 곳을 부른 어린이들 또 한 40대 중반 이후의 나이가 되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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