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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앨범타이틀 | 장일남 회갑 기념 음반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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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림 시/장일남 곡/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지나간 것이 색이 있다면
아마 엷은 미색일게다
지나간 것이 색이 있다면
아마 엷은 미색일게다
봄날 가벼히 엷게 물들인
나비의 날개처럼
지나간 것이 색이 있다면
아마 엷은 미색일게다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휘원 2003.01.24 15:50  
  나도 이런 시를
이런 곡을 만들고 싶다!
무지개 2003.03.08 18:57  
  운영자님 오늘 행사는 잘하셨는지요?

뮤즈 2003.03.31 15:46  
  아련한 추억이 보라빛 벨벳에 쌓여 아름답게 펼쳐진 감동적인 곡입니다. 김학남씨의 곡의 표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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