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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렇게

앨범타이틀 | 임채일 예술가곡 2집 - 아름다운 음악인  (2015)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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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원 시 임채일 곡 소프라노 강혜정

우리 두 손을 잡아요 기쁨이 넘치도록
장미 동산에서 별과 나비 춤출 때
아름다운 영혼이 춤추는 사랑을 했었지
영원히 잊지못할 당신
목련꽃이 눈꽃송이로 피어나도록
사랑해요 아 그리운 내 사랑이여

해지는 언덕에서 노을로 사라지는
당신이 아닌 그날 그때 뜨거운 가슴에 안기던
황홀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영원히 잡고 싶어요 지금도 이렇게
라일락향기 가득안고 당신을 기다려요
사랑해요 아 그리운 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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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장 2017.05.02 10:00  
참으로 심금을 울리는 곡이네요.
강혜정님의 고운 목소리를 따라 노래를 부르다 보면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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