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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앨범타이틀 | 경기도립오케스트라 98 신춘가곡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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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시/이수인 곡/메조소프라노 김학남/경기도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류화자 2004.12.02 16:32  
  젊은 아니 대학시절 불렀던 그리고 무척 좋아했던 이 "내! 맘의!강물을  우리      군포 여성회관 "가곡반"에서  다시 배우게 해주신 "노 미숙"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I love you^^^
이방선 2005.09.20 23:45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수많은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오늘 금호아트홀에서 독창회 초청을받고 오는길에 계속 부끄러운줄도 모른체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에도착했습니다.  나도모르게 세월만 많이 먹게되다보니 이노래가 맘에 와닿습니다." 그날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이 가을에 무척잘 어울리는 노래인듯합니다. 이노래를 지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황승찬 2005.12.20 06:01  
  Missing good old days in my home land. (Excuse my writing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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