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감상실 > 가곡감상실
가곡감상실

어머니의 강

앨범타이틀 | 제16회 서울창작가곡제  (2010) ☞ 앨범보기
Loading the player...
신영옥 시/백승태 곡/메조소프라노 김현주/피아노 손영경

자식 하나 잘 되기를 빌어 오신 모정
찬바람이 불어오는 엉겨 붙는 날에도
나 걸어가는 길 고이 닦아 펼친 사랑
그 길 따라 사랑이 강물 되어 흐르네

(후렴)
아 - 아 주름진 얼굴에 흐르는 강물
물처럼 살라하신 어머니 말씀이
오늘도 흘러흘러 바다가 되네

어머니 푸른 꿈이 가꿔온 세월
해오라기 날아드는 그 여름 냇가
밤 새워 별을 세는 고향집 창 너머로
그 길 따라 그리움이 은하수로 흐르네

1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북북북 2010.06.25 23:54  
전 아직 모르지요...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