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감상실

보고파서

운영자 독창곡 2 387 0 2016.12.06 13:21

앨범타이틀 | 강원의 산하 그 여백과 공간을 따라서 6집 (2016)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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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순 시 | 김현옥 곡 | 소프라노 김순영 | 피아노 전상영

순간 순간마다
가슴에 밀려와
알알이 쌓인 그리움은
태산이 되어
보고파 보고파서
사랑의 온기로
감싸 안고
불러보는 그 이름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파도 타고 항해하는
실바람에
그리움 실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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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리 2016.12.08 20:25

엄마만큼 보고픈 사람이 있을까
매일이라도 뛰어가 안기고픈 사랑하는 엄마

배짱이3 2022.11.19 10:22

보고파 보고파 보고파서...
얼마나 보고프면...
노래를 들으면
노래를 부르면
보고픈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을까?
절절한 그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