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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앨범타이틀 | 테너 김용진의 추억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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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시/이수인 곡/테너 김용진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4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백준기 2005.03.04 11:39  
  노래서사
김형준 2006.06.13 00:46  
  팽재유님이 부르는 것과 상당히 다른 점들이 있다.
일단 거의 vibration에 가까운 vibrato가 느껴진다.

테너 김용진님이 몇 세에 녹음한 것인지 궁금하다.
선율도 상대적으로 덜 부드럽게 흐르고 있다.

허나 이수인님의 시와 곡이 워낙 아름다와
어느 성악가가 부르든지 늘 이 노래를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denklot 2008.01.22 01:34  
약간 중후하고 중년의 목소리로 들리나 무리없고 듣기에 좋다.
각 개성에 따라서 아름다움이 다른 것이 느껴진다.

노래의 묘미가 느껴진다
nembi 2009.04.12 07:50  
무리 없는 발성 서정적인 목소리 대중가수 현인과 같은 느낌
벤야미노 질리와 비슷한 벨칸토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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