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감상실 > 가곡감상실 > 중창.합창
가곡감상실

돌담을 수놓은 용월

앨범타이틀 | 2020 대한민국 가곡.합창제  (2020.12) ☞ 앨범보기
Loading the player...
돌담을 수놓은 용월
안선희 작시 /이종희 작곡 /중앙대 마스터코랄 /피아노 성일현

서귀포 돌담마다 서귀포 돌담마다
용월이 푸르디 푸르다 용월이 푸르디 푸르다
용월이 용월이 푸르다 푸르디 푸르다
푸르디 푸르다 푸르디 푸르다
아 구멍 난 돌멩이에 구멍 난 돌멩이에
아 아 구멍 난 돌멩이에 구멍 난 돌멩이에
안짱다리 안짱다리 걸치고 모가지 세워 모가지 세워
햇발을 햇발을 찾는다 햇발을 찾는다
아 찾는다 서귀포 돌담마다 서귀포 돌담마다
용월이 푸르디 푸르다 용월이 푸르디 푸르다
아 용월이 용월이 푸르다 푸르디 푸르다
용월이 푸르디 푸르다 푸르디 푸르다
햇살 두 방울 단비 한 방을 햇살 두 방울 단비 한 방울
아 아 햇살 두방울 단비 한방을
아 아 아 맑은 날 흐린 날 맑은 날 흐린 날
목마르게 목마르게 푸르디 푸르다
푸르다 아 푸르다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리얼가이 2021.02.15 11:20  
가곡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가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이다2 2021.03.03 19:30  
합창 소리가 경쾌하고 햇살 두 방울 단비 한 방울이 좋군요
구이산 2021.04.11 15:56  
서귀포 돌담을 쌓은 검은 돌멩이 구멍에 다육이 용월이 푸르게, 그러면서도 야무지게 살아 있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를 젊은 청년들이 화음을 맞추어 노래하니 정겨운 그곳의 모습들이 살아나 어서 오라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