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앨범타이틀 | 한국가곡학회 제8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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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시/오숙자 곡/소프라노 김미미/박명기 지휘
어둠의 한쪽켠에 있었네/ 이슬에 젖은 채/ 나직이 빛나고 있었네
누가 알았으랴 /그것이 흑진주 일 줄을
그것과 눈을 맞추었네/ 그것은 젖은채(로)/ 눈으로 들어와
마음에 자리 잡고/ 외로울 때마다/ 눈이슬을 맺어주네(맺어주네)
아 아 흑진주여/아 아 흑진주여/ 아 아 아 아 아 흑진주여
아름다움을 안으로 감추고 있는/ 애처러움이여(애처러움이여)
아 아 흑진주여/ 아아 흑진주여/ 아 아 아 아 아 흑진주여
아름다움을 안으로 감추고 있는/ 애처러움이여(애처러움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