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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록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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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0.6~]

【생애와 활동】 울산 출생. 울산 중·고등학교를 거쳐 1982년 부산신학대학 작곡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현재 울산시예술단 자문위원으로 있으며, 울산 성서신학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울산작곡가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작곡가협회, 한국음악협회 울산지부, 영남작곡가회의 회원, 한국음악 지도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 품 목 록】

◦ 관 현 악
1. 12음 기법에 의한 오케스트라 (1990)
2. 교향곡 제1번 (1993)
3. 교항시 <춘도와 어부> (1995)
4. 교향곡 제3번 <선바위> (1996)
5. 교향곡 제2번 (1996)

◦ 실내악 및 독주곡
1. 클라를 위한 소나타 (1984)
2. 목관 5중주 (1986)
3. 현악 4중주 (1987)
4. 현악 합주곡 <결혼> (1987)
5. 플룻을 위한 소나타
6. 목관 8중주 (1988)
7. 현악 5중주 <소망> (1989)
8.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989)
9.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1990)
10. 피아노 소나타 제1번 (1990)
11.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를 위한 모음곡 (1991)
12. 플룻과 첼로를 위한 환타지
13. 관을 위한 피아노 6중주 (1992)
14. 클라와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1994)

◦ 교 성 곡
1. <그리스도의 부활> (1996)

◦ 가 곡
1. 고별의 노래  (김용래, 1989)
2. 그림움 (박목월, 1989)
3. 내마음 아실이 (김영랑)
4. 가늘한 내음 (김영랑)
5. 강강술래 (이동주)
6. 나그네 (박목월)
7. 역경을 넘어서 (김용호) 
8. 풀따기 (김소월)
9. 5월의 유혹 (김용호)
10. 그리움 (박목월)
11. 소녀상 (송영택)
12. 솔개 (조병화)
13. 들국화 (이하윤)
14. 희망의 노래 (유병우)
15. 태화강 (최상고)
16. 윤삼월 목련 (손해일)
17. 단소를 불며 (김성춘)
18. 가을은 오는데 (임근수)
19. 목련꽃 피는 4월 (정진채)
20. 흘러간 계절 (박훈산)
21. 막차를 기다리며 (박용주)
22. 가얏고 (박영원 작시, 1995)
23. 광화문을 보며 (장보광 작시, 1995)

◦ 동 요
<아침 햇살 눈부신> / <예수님이 계시니까요> / <꼭 꼭 약속해> / <물새 발자국> / <달이 떳다> / <봄바람> / <꽃잎편지> / <노래샘> / <하하하> / <반달> / <아리랑 고개> / <숨박꼭질> / <가을밤> / <눈에 셋이래요> / <들국화> / <방학은 즐거워> / <봄밤> / <코스모스> / <손뼉 치며 노래 하자> / <가을바람> / <보슬비> / <봄이 오듯이> / <씨> / <별나라> / <강 언덕에서> / <그네> / <동무들아(1)> / <별> / <동무들아(2)> / <나비들의 춤> 외

【관 련 기 사】
"2002년 월드컵을 위해 세계에 소개할 ‘울산의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울산의 전업작곡가 김수정(51·동주대학 겸임교수) 씨는 울산의 노래 작곡에 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30년 간 작곡가와 지휘자로 활동하며 그가 만든 작품은 천 여 곡. 음악이 그에게는 생명과도 같고,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는 이유다.
김수정씨는 지난 98년부터 울산의 시조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만드는 울산의 노래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두 차례의 발표회를 통해 30곡이 넘는 울산 노래를 만들어 발표했다.
그의 작업은 새해에도 계속된다.월드컵이 열릴 때 울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울산적인 가락으로 울산을 소개하는 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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