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자료실 > 인명록 > 성악
인명록

팽재유(彭宰有)

운영자 0 2059
.경남 진해 출생
.캐나다 토론토대학 오페라과 입학
.'파우스트', '심청전' 등 수십편의 오페라 주연
.캐나다 세인트 로오랜스 센터, 카네기홀 등에서 독창회
.'팽재유 한국가곡집' 출반
(목련화.파랑새.그리운금강산.산들바람.그리움.뱃노래 등 12곡 수록)
.미국, 캐나다, 싱가폴, 대만, 일본 등 순회연주
.1998 KBS-FM 신작가곡(이수인 곡) '내맘의 강물' 녹음
.1973 공연기획사 서울페스티발아티스트 설립
한국성악가포럼 회장

팽재유(彭宰有)는 천부적인 미성에다 후천적인 법(法)의 발성을 겸비한 빼어난 테너이자 감동적인 노래를 만들어 내는 기(技)도 능숙한 희귀하고 다원적인 성악가다.
그의 노래의 꽃봉오리는 이역의 캐나다에서 화려하게 만개했다.
그는 1973년 캐나다 토론토대학 오페라과에 입학하여 바리톤 loui quilico교수등 세계정상급 성악가를 만났으며 1975년 졸업후에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캐나다국립오페라단원에 발탁되어 음악인으로서의 순탄한 길에 올랐다.
환상적인 동양인 테너로 캐나다 악계의 총아가 되었으며 1976년 일시귀국하여 서울,대전,부산등지에서 가진 독창회에서는 열화와 같은 관중의 환호와 비평가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팽재유씨는 연세대 교수로 있던 고 이인범씨의 사사를 받기도 했다. 팽재유의 성씨는 우리나라에서 드문 가문인 바 명나라 도둑으로 임진왜란때에 우리나라에 원군으로 왔다가 조선에 귀화한 팽우덕 장군의 후손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