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1963년 서울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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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활동.경력>
대학재학 4년간 교내의 학생작품발표회나, 국립합창단의 연주회 등을 통하여 여러 곡을 발표하였다.
 flute solo 곡에서 string orchestra까지 실내악곡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88년 석사학위를 받으며 Bela Bartok이 사용한 민속적인 기법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였다.(사사 :나 인용 교수)
졸업 후 2년 반(1990년 6월까지) 동안 모교에서 작곡실기 및 시창, 청음, 건반화성을 강의하고, 1990년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박사과정에 입학해서 2년 반 동안 세 번의 음악회를 갖기도 하였다.
1992년 Lutoslavski 음악어법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에는(사사; G. Crumb, R. Warnick), 주로 작품 쓰기에만 몰두하다가, 1998년부터 다시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하였고, 현악사중주 등의 곡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국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작품> 
현악 사중주(1990);네개의 악장으로 연주시간은 25분
피아노 삼중주(1991)
피아노를 위한 파사칼리아(1991)
플룻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오중주(1992);
오우가(1995-6);바리톤과 플롯, 잉글리쉬혼, 비올라, 첼로, 타악기를 위한 곡
관현악곡 "이야기 I"(1995-7); 2관 편성
현악 사중주(1998)
타악기를 위한 삼중주(1998-9)
오감도(1999);바리톤과 피아노를 위한 연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