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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옛동산에 올라"

열무꽃 14 1268
일시 : 2009년 9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마산문학관
      (220-6565 상남동 육호광장 문창교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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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노래/ 옛동산에 올라 (이은상 시 홍난파 곡)
                그집앞 (이은상 시 현제명 곡)
                봄처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시낭송/ 김하은
                동무생각 (이은상 시 박태준 곡)
                성불사의 밤 (이은상 시 홍난파 곡)
                사랑 (이은상 시 홍난파 곡)
                금강에 사르리랏다 (이은상 시 홍난파 곡)
배우는 노래/ 다듬이 (이은상 시 이영조 곡)
                  갈매기 (이은상 시 채동선 곡)
다시 부르는 노래/ 그리워 (이은상 시 채동선 곡)
                          장안사 (이은상 시 홍난파 곡)
                          그리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고향생각 (이은상 시 홍난파 곡)
                          가고파 (이은상 시 김동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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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에는 “민들레축제”가 열리므로
  10월 23일 (4째 금) “그대가 꽃이라면”으로 만납니다.
14 Comments
뭉게구름 2009.09.01 11:10  
제 55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축하합니다.
날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가곡의 천사 열무꽃님!
열정과 정열이 어디에서 샘 솟으신지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대구로, 천안으로, 서울로 달려가시는지 부럽습니다.
달리아 2009.09.01 12:59  
"9월이 오는 소리!~~다시 들으면 ~~
꽃잎이 피는 소리~~꽃잎이 지는 소리~"
 어느 새 9월 입니다.
이은상선생님의 고운 노랫말을 부르게 되는군요.
요들전성룡 2009.09.01 21:03  
전국 각지
가곡 사랑하시는분들
모~~~두 놀러오세요~~~
송월당 2009.09.02 20:21  
정말로 옛동산에 올라 그리운 옛가곡만 불르시네요.
줄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양표 2009.09.03 22:19  
한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들르지 못했어요.
열무꽃과 마산 가족들,
보고 싶네요.

노래 사랑하고 부르는 곳이 작은 천국이지요.
깊고 넓게 퍼져 가기를!
행복하세요.
열무꽃 2009.09.04 07:59  
홍양표교수님,
옛 소년들의 꿈이 서렸던
노비산언덕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정열 2009.09.05 01:22  
9월 마산 가곡부르기 선곡감상 : http://www.krsong.com/gnuboard4/bbs/tb.php/c_01/65
열무꽃 2009.09.05 07:37  
정열님, 늘 고맙습니다.
고길환 2009.09.06 07:30  
가창법을 배우고싶습니다.
어디에 가입하면 될까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참고로 성악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가곡을 좋아하는 박치랍니다.
혼자서만 늘 부르고 다니면서 자아도취하지요
성악을 배울수 있는 길을 열어주세요
참고로 50대입니다.
열무꽃 2009.09.06 07:59  
고길환님,
마산가곡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뵙고 싶네요.
부산에서 오시는 김이수님을
소개해 드릴께요.
바다박원자 2009.09.06 13:29  
마산이 낳은 최고의 시인 이은상 선생님의 작품만으로 진행되는 우리가곡부르기
주옥 같은 시에 주옥 같은 가락  그리고 주옥 같은 분들만 모이는 마산 모임..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홍양표 2009.09.06 22:04  
열무꽃과 마산 노래님들!
9월 노비산에는 못가게 되었어요.
그날 강원도 양양 선산에 성묘 제사지내러 가는 가족 모임의 날.

10월 셋째 금요일에 갈수 있습니다.
부를 곡? 허락된다면 김동진 형님이 무척 그립고
마산 남쪽 바다와 고향 친구가 너무 너무 그립고 서러워
<가고파 속편> 부르고 싶은데
"...돌아가 알몸으로 깨끗이도 깨긋이"
우리 모두 알몸으로 와서 알몸으로,
아이로 돌아가고 싶어요.
한천숙 2009.09.14 11:22  
이번에는참가하도록 할께요
열무꽃 2009.09.15 08:14  
홍양표교수님,
강원도 양양 고향길 잘 다녀 오십시오.
그리고 10월은 4째 금요일에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