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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13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새 노래로 새해를"

자 연 3 849
  마산 膾 맞시 !

  "고 마움"

그대
무심히 歌國 위해 기도한다...
허신 고 말로
내 가심 한쪽이 무너져
상존 하던 외로움이 기우뚱 했네요.
당신 몰랐지요 ?
내도 맴도 가곡 체녀입니다.

그대
마음 길이 적적할 때...
눈 꽃에 물으시라
어떻 하면은 되냐 구요.
국화 고개 들고 일러 줄 거요
님 위해 기도 하라 눈 짖 하면
열심히 쉼없이 불러 제끼면 될꺼라예...

메카 널 뛰면
이건 절대 안됩니더 !
이 해 복 억수로 받으시소...

 널 과만히 고맙습니다 ###!
3 Comments
김경선 2006.01.06 10:52  
  추운 겨울 마산膾?
거친 여인의 손으로 썰어서
된장에 찍어 소주와 함께 하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님의 격려에 감사!

요들 2006.01.06 21:40  
  원장님~~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된장에 회를 쿡 찍어...  ^^*
자 연 2006.01.12 05:15  
  마마 산산 회장님 ! ~ #

膾가 動하는 말쌈
슬쩍 놓고 돌아서
놓고 가며 안그런 척 하면
天下一品인 걸 어떻게 잊으리오 ~

오들 오들 떨면서
요들 선생갔다 오는 길
마중 마중 마중 가려니
몇 점 싸와도 좋으리지만
그도 하늘 일이라

콕 쏘는 와사비 된장맞이라 !!
꿈에도 몬잊을 먼 입맞 그립다...

희장님
디게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