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아 보첼리의 공연을 다녀와서
우리 사랑하는 가곡 동호회님들께 보고를 드려야겠기에......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의 겨울은 매섭게
추웠습니다......
그러나 앤드리아 보첼리의 공연 열기로 인해 따뜻해
졌습니다......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 했는지요...... 환희....
감동폭발이었습니다.....!!!
어떤분은 공연이 끝나고 쓰러졌습니다.
저는 젊은 아이들이 대중가수들의 공연에 갔다가
쓰러졌다는 말은 들었지만, 클래식 음악회에서
쓰러진 사람은 40년만에 처음입니다.
저도 너무 감동을 받아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
조용히 눈물만 흘렀지요...... 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12살때 축구공에 눈을 맞아 실명이된 앤드리아 보첼리는
그 야말로 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실명이 되지 않았으면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구요......이태리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을런지도 모르죠.......
참으로 대단한 목소리였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영혼 깊이 파고드는 호소 하듯이 부르는 노래에 감동
만점이었습니다.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가슴속에 울려퍼지는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였어요.
그가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Maestro Steven Mercurio 가 이끄는
World Festival Symphony Orchestra 의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그 열기가 점점 더 해 갔지요......
Verdi 의 La Forza del Destino 로 시작해서 소프라노
Maria Luigia Borsi , Solo Violinist
Lidia Baich 와 함께 한 풋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라보엠... Gounod 의 로미오와 줄리엣 ...
오'솔레 미오.....마지막곡 으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의 아리아를 많이 불렀는데 가끔 미국팝송을
부르니까 미국 사람들이 더 좋아하더군요.
아마 한국에 와서 한국가곡을 우리말로 부르면 한국팬들이
더 감동을 받겠지요......
오케스트라와 솔로 바이얼린, 소프라노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었어요....
요즈음은 클래식 음악도 조명을 아주 화려하게 음악에
맞게 비추는데 아주 멋있었어요.
일반적으로 화려한 조명은 팝송이나 록음악에서만
사용하는줄 알았거던요....
앵콜을 5번이나 받았는데 친절하게도 4번을 응답했어요.
덕분에 보첼리 특유의 My Way 와 마리아 보시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 bye 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만
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무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
한번이라도 그의 영혼의 목소리를 ㅡ 더 듣기를 갈망하고
있었어요....
Mercurio 의 지휘 또한 예술작품 이었어요...... 아주
유명한 지휘자이지요....직접 편곡한 작품도 들을 수
있었어요.
가슴 가득이 환희를 담아서 나왔지요.....오는길에 새CD
를 꼭 챙겨서요.....
집에 돌아 오는길이 가슴 뿌듯했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니까 진정한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의 겨울은 매섭게
추웠습니다......
그러나 앤드리아 보첼리의 공연 열기로 인해 따뜻해
졌습니다......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 했는지요...... 환희....
감동폭발이었습니다.....!!!
어떤분은 공연이 끝나고 쓰러졌습니다.
저는 젊은 아이들이 대중가수들의 공연에 갔다가
쓰러졌다는 말은 들었지만, 클래식 음악회에서
쓰러진 사람은 40년만에 처음입니다.
저도 너무 감동을 받아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
조용히 눈물만 흘렀지요...... 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12살때 축구공에 눈을 맞아 실명이된 앤드리아 보첼리는
그 야말로 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실명이 되지 않았으면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구요......이태리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을런지도 모르죠.......
참으로 대단한 목소리였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영혼 깊이 파고드는 호소 하듯이 부르는 노래에 감동
만점이었습니다.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가슴속에 울려퍼지는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였어요.
그가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Maestro Steven Mercurio 가 이끄는
World Festival Symphony Orchestra 의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그 열기가 점점 더 해 갔지요......
Verdi 의 La Forza del Destino 로 시작해서 소프라노
Maria Luigia Borsi , Solo Violinist
Lidia Baich 와 함께 한 풋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라보엠... Gounod 의 로미오와 줄리엣 ...
오'솔레 미오.....마지막곡 으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의 아리아를 많이 불렀는데 가끔 미국팝송을
부르니까 미국 사람들이 더 좋아하더군요.
아마 한국에 와서 한국가곡을 우리말로 부르면 한국팬들이
더 감동을 받겠지요......
오케스트라와 솔로 바이얼린, 소프라노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었어요....
요즈음은 클래식 음악도 조명을 아주 화려하게 음악에
맞게 비추는데 아주 멋있었어요.
일반적으로 화려한 조명은 팝송이나 록음악에서만
사용하는줄 알았거던요....
앵콜을 5번이나 받았는데 친절하게도 4번을 응답했어요.
덕분에 보첼리 특유의 My Way 와 마리아 보시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 bye 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만
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무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
한번이라도 그의 영혼의 목소리를 ㅡ 더 듣기를 갈망하고
있었어요....
Mercurio 의 지휘 또한 예술작품 이었어요...... 아주
유명한 지휘자이지요....직접 편곡한 작품도 들을 수
있었어요.
가슴 가득이 환희를 담아서 나왔지요.....오는길에 새CD
를 꼭 챙겨서요.....
집에 돌아 오는길이 가슴 뿌듯했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니까 진정한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