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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제1회 '가곡 부르기'

혜당 21 1105
[파일받기] 제1회_가곡_부르기.hwp (12.5K)  + 44회 다운로드 됨
마산에서도 제1회 '가곡 부르기'를 개최합니다.

이 운동이 우리 지역에도 널리 퍼져 나가 우리 가곡 살리기의 초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가곡을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 바랍니다.

일      시  2004. 11. 19(금) 19:30
장      소  마산가톨릭여성회관강당(마산역전파출소 뒤)
참여대상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 이

자세한 내용은 업로드 1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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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지킬박사 2004.11.04 14:46  
  하하하~~(즐거움의 웃음입니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혜당님이 이루어내실 줄 말이지요. 최근 제가 듣는 소식 중에 가장 즐겁고 반가운 소식이군요. 한편 걱정도 앞섭니다. 서울의 가곡교실보다 더 잘하시면 어떡하나 하는...^^ 혜당님.. 제 1회 마산 가곡교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가고파의 고향(우리 가곡의 고향이랄 수 있지요) 마산에서 열리는 '가곡교실' 마산시민의 열렬한 반응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서들비 2004.11.04 15:44  
  축하드립니다.
그 수고가 또 얼마나 크셨겠어요.
기쁜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전국의 가곡 애호가들께서 마음을 모아 응원하실겁니다.
정말 기쁜소식 고맙습니다.
김경선 2004.11.04 16:38  
  준비하신 혜당님,
불씨를 지펴주신 정우동님,
지도를 맡아주실 장기홍님,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Bell ring님,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실 분들,
멀리 대구에서 참석을 약속하신 홍양표교수님,
경남지역의 내마노회원님들,
그 밖에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아름다운 우리가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혜당 2004.11.04 16:47  
  함께 준비해 주신 김경선님, 최종성님, 멀리서 격려해 주신 정우동님과 이런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신 운영자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보이지 않는 힘과 격려에 의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번 행사가 무사히 잘 치루어 지고 가곡 부르기의 분위기가 널리 퍼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해야로비 2004.11.04 22:58  
  이 행사가 있기까지의 모든 분들의 열정!  참으로 귀한 소식입니다.
가곡사랑이 이렇게 지방 곳곳에서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이런 열매를 맺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다 2004.11.04 23:42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역시 혜당님과 김경선 원장님의 위력이 대단하십니다.
그 날은 김경선 원장님과 홍양표 교수님의 사랑의 2중창도 들을 수 있겠네요.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마산에서의 처음으로 시작하는
 <내마음의 노래 가곡부르기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혜당 2004.11.05 00:41  
  지킬박사님, 서들비님, 해야로비님, 바다님 관심과 격려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 후 가곡의 생활화를 위한 의견들을 모아 더 좋은 기획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게시물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홍보안을 모두 올리지 않아 '내마음의 노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회원 여러분께서 서운하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운영자님께 별도로 부탁드린 홍보물과 당일 사용할 인쇄물, 그리고 여러방법의 홍보안에는 '내마음의 노래'와 '국민1인 1애찬 가곡 갖기 운동'과 함께 하고 있는 행사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을 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사이트와 가곡갖기운동을 알릴 생각입니다.

첫 행사라 무척 조심 스럽습니다.  아직 이 곳만의 동호회가 구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방된 행사라 더욱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석철 2004.11.05 07:50  
  마산 제1회"가곡부르기" 화이팅!!!
장기홍 장기홍 화이팅!!!
한번만나보곺은 김경선님 화이팅!!!
김경선 2004.11.05 08:34  
  드디어 이석철선생님께서
글을 올려 주셨네요.
장기홍선생님과 마산고 동기시라고.

 장선생님께서는 마고시절 성호동에서 철길을 따라
친구(조선생님?)와 자연스레 이중창으로 노래를 보르며
학교로 향하였으며, 교정에 들어서서는 운동장을 한바퀴 도는 동안
또 노래를 부르고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면서 화음의 아름다움을
일찌기 맛 보셨다고 하시더군요.
 
오숙자 2004.11.05 09:24  
  혜당님 가곡교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지방에서 몇번 시도하려 했었는데 잘 하셨습니다.
마음같아선 마산으로 뛰어가서 감사한 마음, 격려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96년도 제 오페라 <원술랑>을 마산에서 공연했을때
마산 시내 약국, 옷가개에 잠시 들렀는데 모두들 오페라 간다고 얘기를 하는 모습에서 마음속으로 흐믓했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문화를 사랑하는 마산 시민의 모습이었죠.
즐거운 가곡부르기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바랍니다.
톰돌 2004.11.05 11:02  
  님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앞에서
놀라움과 기쁨으로
고개 숙입니다
성황을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경선 2004.11.05 14:18  
  본부장님, 자리가 잡히면 정식으로 초대해 드릴께요.
전국적으로 연계해서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유랑인 2004.11.05 20:30  
  ...................  !
정우동 2004.11.06 07:51  
  박홍렬님 김경선님 장기홍님 최종성님의 노고로 드디어
마산에서 가곡부르기 행사를 가지시게 된것을 축하드리고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비 2004.11.06 16:06  
  축하드리고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임승천 2004.11.07 16:27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계속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산처녀 2004.11.07 21:45  
  혜당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마산 지방에서 가곡부르기행사 정말 기쁜일입니다
쉽지않은 어려움이시겠지만 그 첫걸음이 중하지않을까요?
김경선님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
윤교생 2004.11.07 22:10  
  드뎌 마산에서 일이 터졌군요..
걷 잡을수 없는 가곡사랑의 열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양표 2004.11.09 17:22  
    '가곡부르기' 모임에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이'를 초청! 참으로 마음이 편하고 시원합니다. 편하게 평화롭게 가곡들으러 가겠습니다. 김경선님과 모든 준비하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래와 사랑이 퍼지는 마산, 모든이의 고향 남쪽바다를 그리며 찾아가겠습니다.
최종성 2004.11.10 16:00  
  박흥렬님,김경선님,마산 제1회 가곡부르기 개최준비에 "정말", 수고가 많으 셨습니다.같은 고장의 동호인 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 동호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 말씀에 힘입어,지방에서 처음으로 개최 되는 본 행사가 순조로운 첫 거름을 내려 시게 될것으로, 기원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열무꽃 2018.11.20 17:59  
귀한 자료 보관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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