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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머리 10 752
사이트 가입은 보름 전쯤 해놓고 이제사 인사드립니다.솔직히 이런 사이트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싸나이님의 부름에 장소가 어딘지 찾으려다가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싸나이님...참 고마운지고... 그 덕분에 이수인 선생님도 뵙고 마산에서 오신 황선생님도 뵙고...좋은 분들 많이 많이 만날 수 있어 어제 저녁 <내마음의노래> 모임은 참으로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그동안 술마시고 술깨기 위해 악 쓰는 수준의 노래를 해온 저로서는 약간 겁은 나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가능한 자주 출몰할까 생각합니다. 
10 Comments
임승천 2006.09.26 14:10  
  박찬 시인 반가웠습니다. 항상 문단에서 신문사에서 열심이셨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났었지만 좋은 모임에사 만나 더욱 뜻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수패인 2006.09.26 14:30  
  어제 만남 정말 반가웠습니다.
싸나이님한테 잡혀서 늦게까지 이슬맞진 않으셨는지요.
늘 건강하셔서 좋은 글 남겨주세요.
해야로비 2006.09.26 15:18  
  생각지 않게 어제 선생님의 시를 낭송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시심을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까운곳에 계시니...가곡부르기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경일 2006.09.26 21:32  
  아버님이 아직 퇴원 하지 못 해서 어제 참석을 못해 너무 아쉽고
다음 달에는 꼭 참석하여 좋으신 분들 뵙고 쉽군요.
송월당 2006.09.26 23:29  
  박찬 시인님이시군요. 어제 만남이 반가웠고 뒤풀이에서 제 옆자리에
앉으셔서 조용히 계시다가 노래를 부르시는 솜씨에 놀랐어요.
자주 오셔서 즐거운 만남이 이어지기 바래요.
구문옥 2006.09.27 07:56  
  우연히 이방을 찼게되었구요아침에일어나자내마음의노래하루의생활이줄겝네요 항상발전있기를
정우동 2006.09.27 11:21  
  박찬 시백의 오심을 환영합니다.
부위원장님께서 내 마음의 노래와 더불어 즐거우시고
우리 사이트의 발전을 위하여 크게 힘써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시인의 아이디라 초록머리가 글자대로의 단순의미는 아닐꺼고 
무슨 함의인지 다음 시월에 꼭 오셔서 말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수패인 2006.09.27 11:24  
  초록머리라...항상 푸른 초록색처럼 젊게 사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니실른지.
강하라 2006.09.28 00: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싸나이님에게 이끌려 오셨으면 꼼짝없이 계속해서 쭉~~
오셔야겠네요- 그리고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히 발견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오셔서 좋은 시간가지시길 바랍니다-
싸나이 2006.10.10 19:58  
  멋진형^^
깔아논 멍석위에 한마당 놀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