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를 마치며... <공연 후기>
오랜만에 낮잠을 참 달게도 잤습니다.
창문 사이로 바람도 살랑 시원히 불고 긴장이 풀린 내 근육들이 행복해 합니다.^^
어제 열린 내마음의노래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소나기’는 기대와 염려 속에 무사히 잘 끝이 났습니다.
작년에 신청한 기금이 떨어 졌을때 주위에선 그래도 진행하라는 격려보단 그 큰 금액을 어떻게 마련 할려고 일을 만드느냐~차라리 접어라~하는 염려의 목소리가 더 컷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초 계획했던 대로 진행하자는 결정에 따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을 시작했고 어제 그 결과물이 탄생 했습니다.
670석 대극장이 꽉 찼고, 2회 공연이니 천이백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름만 청소년을 위한 것이 아닌 정말로 청소년을 위한 무대임을 말하듯이 수 많은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객석에서 눈망울을 초롱초롱 빛내며 몰입하여 관람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워 하고 모두가 감동을 받은 듯 보였습니다.
마지막 내마음의노래 우리가곡운동본부 로고가 자막으로 올라가자 환호성이 터지고 뜨거운 박수가 이어짐을 보고 가슴이 뭉클 하였습니다.
공연 끝나고 극장을 나가는 모습들이 웃음 띤 밝은 얼굴이라 준비한 사람으로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고, 모험이었습니다.
8개월이란 긴 시간이 80분 공연시간 속에 스며 들었습니다.
100점을 다 받을순 없겠죠
하지만 늘 부족한 2%는 다음을 위한 빈자리로 남겨 두렵니다.
공연을 함께 준비한 작사, 작곡 선생님, 연주자, 배우, 운영진, 스텝들 모두 모두 너무 수고 많으 셨어요.
그 중 잴로 많이 힘드셨는데도 준비하는 우리들 격려 해주시고 힘든 것 뒤로 감추시고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신
정동기 운영자님 정말로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내마노 가족 여러분~!
5만여 가족이 한마음이기에 가능한 일이 었습니다.
함께 기뻐해 주시고 함께 감동의 추억 만들어 준 우리 내마노 가족을 사랑 합니다.
내마노 홧팅~!!!
- 연출 황인옥 -
창문 사이로 바람도 살랑 시원히 불고 긴장이 풀린 내 근육들이 행복해 합니다.^^
어제 열린 내마음의노래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소나기’는 기대와 염려 속에 무사히 잘 끝이 났습니다.
작년에 신청한 기금이 떨어 졌을때 주위에선 그래도 진행하라는 격려보단 그 큰 금액을 어떻게 마련 할려고 일을 만드느냐~차라리 접어라~하는 염려의 목소리가 더 컷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초 계획했던 대로 진행하자는 결정에 따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을 시작했고 어제 그 결과물이 탄생 했습니다.
670석 대극장이 꽉 찼고, 2회 공연이니 천이백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름만 청소년을 위한 것이 아닌 정말로 청소년을 위한 무대임을 말하듯이 수 많은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객석에서 눈망울을 초롱초롱 빛내며 몰입하여 관람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워 하고 모두가 감동을 받은 듯 보였습니다.
마지막 내마음의노래 우리가곡운동본부 로고가 자막으로 올라가자 환호성이 터지고 뜨거운 박수가 이어짐을 보고 가슴이 뭉클 하였습니다.
공연 끝나고 극장을 나가는 모습들이 웃음 띤 밝은 얼굴이라 준비한 사람으로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고, 모험이었습니다.
8개월이란 긴 시간이 80분 공연시간 속에 스며 들었습니다.
100점을 다 받을순 없겠죠
하지만 늘 부족한 2%는 다음을 위한 빈자리로 남겨 두렵니다.
공연을 함께 준비한 작사, 작곡 선생님, 연주자, 배우, 운영진, 스텝들 모두 모두 너무 수고 많으 셨어요.
그 중 잴로 많이 힘드셨는데도 준비하는 우리들 격려 해주시고 힘든 것 뒤로 감추시고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신
정동기 운영자님 정말로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내마노 가족 여러분~!
5만여 가족이 한마음이기에 가능한 일이 었습니다.
함께 기뻐해 주시고 함께 감동의 추억 만들어 준 우리 내마노 가족을 사랑 합니다.
내마노 홧팅~!!!
- 연출 황인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