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노래 합창단 섬진강 벚꽃의 노래 다녀와서
섬진강 벚꽃의 노래에 다녀와서
우리 합창단 일행은 시청앞에 아침 8시 1분에 순도 99%
전원출석율을 보였고,출발 완료가 되었다
함께 자리한 모든 분 들은 약간 들떠 있었고
여총무님이 손수 만든 다과 봉다리를 나누어 받고
섬진강 이번 마산경남지부 주체로 초대되어서
작년에는 한국가곡 창작가곡음반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가곡을 좋아는 사람들은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뜻있는 자리였고 즐거움에 흠벅 취하게 되었지요
작곡가이시자 전 마산 고등학교 황덕식 교장선생님의 배려함으로 장소가 제공 되었는지
하동초등학교 관악합주단 연주가 있은 후
섹스폰연주,하동여성합창단 고운 화음이 어우러지고
톱연주, 금관악기 이중주 후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 노래
'섬진강 '-박원자시 오숙자곡
'섬진강에서' 이오장시 정덕기
두 곡을 윤지휘자님 지휘로 소리를 모았으며
과수원길 노래를 다 같이 불르므로 1부가 끝났고
장기흥교수님의 지도로 함게 배우는 노래 후에
권선옥시인님의 시낭송이 있고
내마음의 강물-문상준님의 독창
시상식 내지는 행운상추첨
이용수 선생님 진행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겁게 하고
섬진강 벚꽃의노래 축제를 마감하게 되었지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합창단 만순언니 푸짐한 점심 준비로
감탄을 자아 내게 하였고
돌아 올때는 김수향님이 사회를 보았던
오락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해야로비님과 유랑인 총무님은 정동기선생님,정우동선생님과 마산 경남 지부 김경선
원장님과 회의가 있다고 해서 함께 내려오지 못하였고
늘 진행으로,준비위원님들의 노고를 깊이 감사드리고
가곡 동호인과 음악인들이 한국가곡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장인애드림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