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어린시절 부터 노래를 가까이 했었습니다 !그렇지요.
내 마음의 꽃
인애.
내마음의 꽃 조롯이 피었구나
꽃이 활짝 만개 하진 않았더라도.
꽃이 피면 왜 사람들이 좋아 하는지 안다.
배어나오는 미소에 웃음이 전달 되고
더군다나 향기 까지 있지 않는가
꽃이 피면 왜 바라보며 좋아하는지 안다.
양지바른 텃밭에 선홍빛 진노랑꽃
꽃잎파리 흩뿌려져도 불평할 줄 모르고
꽃이 피면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안다.
3/18/ 오전에 씀
캐나다 여성사진작가 체릴 쇼지 Cheryl Shoji 작품
젖은 기저귀 때문에 우는 손자를 달래며 행복해하는
도로시 할머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버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