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히 계십니까? 여기는 해남입니다. 아름다운 분수가 물을 뿜던 어제 토요일에 해남예술회관에서 오디션1차에 응시한경과를 알리려 사무실에 나와 비상근무중입니다. 저는 윗 상의는 베지색여름용산불복장과 단정히 목가까이 단추를 채우고 그 안에는 밝은색 와이셔츠를입었습니다. 노타이입니다. 머리는다소길게 스포츠형이며 바지는 올이굵은검은색짙은회색바지를입고 검은색구두를클래식형을신었습니다. 마지막 일각까지 사무실에서 내마음의노래를 듣지는 못하고 긴장되면서 가사에 집중했습니다. 드디어 사무실에서 면류분식이 점심으로제공되어 먹다가 긴장되어 그만 먹지못하고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기며 계장님께그리고 직원들께 인사후 최선을 다하려 그동안 7일동안 배우고 닦은 기량을 펼치려고 해남문화예술회관에 당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를 할 줄 알았으나 너무도 우리나라가곡의 환경은 가슴을 저미게 하였습니다. 처음에 입구에 이르자 담당자에게 목례하고 자리를 잡은 듬성듬성 앉은 응시생들틈에 그속에서 정신없이 가지고온 사랑한 가곡들이 많이 담긴 포스트잇의 노랑색, 붉은색 구분한 손이닳은 아름출판사 한국가곡대전집을 펼치고 그동안 선택가곡(고향생각(현제명) 그리움(고진숙/조두남), 그네, 도라지꽃, 가고파, 얼굴, 비목, 사공의노래. 보리밭, 산길, 사월의노래. 어머니은혜, 등을 준비하고이를 비롯한 지정곡(님이오시는지, 기다리는마음, 떠나가는배, 선구자, 별, 봄처녀 등을 열심히 악보와 가사에 치중하면서 속으로 눈여겨보면서 기다렸습니다. 저는 너무도 가슴아픈 사연은 오디션에 임하는 응시생들도 부지기수로 손에서 악보를보고 심사위원측에서 제지를해가면서 독창을 하기에 이르는관경을 목전에서 보면서 아직은 우리가곡이 사랑을 못받고 있다는절박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저 본인 회원도 평소에는 좋아만 했으나 정작 7일간 연습하면서도 어느정도 가사를 터득하고 남을 정도로 훈련을 했기에 모든 회원들중에 몇몇을 제외하고는 여러모로 기대한 오디션장을 그만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드디어 본 회원은 지정곡과 선택곡을 준비한것을 즉시 운영측에서 1곡만 독창하라해서 부랴부랴 고향생각을 정해서 피아노 반주하는 분에게 알리고 심사위원과 청중을 향해서 크게 인사를하고 단상에올라서 다시 심사위원석에가서 제 본인임을 알리고 조용히 흐를는 고향생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가사에 치중하고 음정과 박자를 잘 맞추었다는 본인 생각은 심사위원석에서 너무도 진지하게 경청해서 안도를합니다. 사실 지정곡과 선택곡을 어려운곡인 조두남작곡 고진숙작사의 그리움과 그외 지정곡 선구자나 기다리는마음이나 떠나가는배를 할 작정이었으나 너무도 긴장되고 다들 1절만 하기에 튀지 않으려 조용히 고향생각인 현제명작사작곡의 노래를 마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박자에 열중하면서 웃음도 자아내게한 기억과 우리딸은 님이오시는지를 나중에 독창했으나 고음이 여리게 작게 나와서 불안했으나 심사위원석에서 끝까지 경청해주시기에 안정권에서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들 마치고 해남문화예술회관 사업소장님의 면접을 받으며 무사히 1차오디션경과및 그보고를 전합니다. 현재 해남은 비가 조용히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회복지사 한국디지털대학교 2년중간고사준비와 그동안 오디션준비로 싸이버강의를 못들어서 지금을 이용합니다. 악보를 보지않고 너무도 자신있고 리얼차게 고향생각1절을 무사히 완창한 최종사실을 전하면서 늘 몸건강하시고 즐거운주말과 휴일을 보내시길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는2차오디션에서도 좀더 가열차게 준비하여 가곡을 사랑하는 내마음의 회원의 고결한 품위를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해남에서 비오는휴일에 가곡을 들으면서 1차오디션경과회신! 김중현 배상 011-9432-7794,061-530-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