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고달팠는가


이러다 그데로 쓰러지지 싶더니
뜨거운 물에 퐁당..
긴장된 몸을 풀어서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신랑의 따뜻한 손길


뭉친근육을 한참을 풀어주어서인지
누워자기가 한결 편했다
안그러면 누워있는거 조차도 힘이 너무 드는데..
푹 자고 나니


오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시간이 힘들지가 않고
가뿐한것이 참 좋다


웃음클럽
텔레비젼에서 웃음으로 치료를 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뭐
웃음데이를 설정한다던가
웃음타임을
웃음라인을
웃음장소를

등등 7가지를 들던데..


한꺼번에 다 하기는 어렵고
우선 웃음데이를 설정해서 실천하는게 좋을거 같다

언제로 할까?
웃음데이
음~~~
그래 결정했어
월요일이 좋겠다


우리 농부들이야 월요일이 따로 없지만
나를 아는 모든이들을 위해서 월요일로 결정하는거야...


월요일이면
나부터 미친듯이 박장대소를 하며 웃어제치고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이들에게
하하하
꺄르르
푸하하하
웃음으로 인사하는거야...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언제나 바쁘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들리게 되는데
올때마다 느낍니다
글을 다 읽지는 못하지만
글속에서 행복향기가 삶의 진한향기가 느껴져옴을요..


언제나 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