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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바 위
(211.♡.52.212)
회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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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2005.05.08 09:03
보고 접다 읊조리니
하늘이 흰 맘 뭉실 놓누나
우리 사랑 이별 해후
키는 다 고만 고만 한데
이편도 못들 것고
저편도 못들 것고
오월아 차라리 데리고
푸른청산 들자구나
때 되어 나물 저절로 돋아
날 널 기다린 다는 고 소문
들었냐 못들었냐
묻는소리 내지르며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