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향이.. ...
이른 아침 베란다 창문을 타고
햇살이 놀러왔어요.
기분좋아 함께 뒹굴었더니
땀이 송골송골...
빗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꽃을 피운 우리집 란에서
향기를 품어 코를 아니 벌름거릴 수 없습니다.
하두 이쁘고 기특해서 물한모금 주고
뽀한번 해주고
사랑의 눈총 들이밀었더니 그만
부끄러워 살포시 흔들어댑니다.
아직 이른 초가을 바람인가...!
내 마음의 노래에 난의 향기 섰었더니
우리집 화기애애한 분위기
오늘도 부지런함 가질수밖에 없는 이 아침을 감사하면서....
햇살이 놀러왔어요.
기분좋아 함께 뒹굴었더니
땀이 송골송골...
빗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꽃을 피운 우리집 란에서
향기를 품어 코를 아니 벌름거릴 수 없습니다.
하두 이쁘고 기특해서 물한모금 주고
뽀한번 해주고
사랑의 눈총 들이밀었더니 그만
부끄러워 살포시 흔들어댑니다.
아직 이른 초가을 바람인가...!
내 마음의 노래에 난의 향기 섰었더니
우리집 화기애애한 분위기
오늘도 부지런함 가질수밖에 없는 이 아침을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