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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감사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4 741
참외작업을 마치고
오늘의 장터
교통방송의 라디오 인터뷰 생방송이 있어
두근두근...쿵쿵으로 기다리던 중

따르릉~~

소포왔습니다
예?
무슨???
내마음의 노래...
아..예.


동네 가게에 맡겨두라하고서는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내가 너에게 노래가 되어..
청소년을 위한 창장가곡 제1집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로 받아들고 듣고 싶었지만
잠시 미루고
일단 인터뷰 시간을 기다렸지요


졸였던 시간이 다가오고
잠시 아니 찰나의 순간이 지났을까요?
참외인터뷰가 끝이 났네요...
싱거워서 원...하하하


지금 막 CD넣었습니다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저한테까지 신경을 써주셔서요...


지금 저  진짜 많이 피곤하거든요
생각같아선 그냥 음악들으면서 자고 싶은데
신랑이 아직 밭에서 오지 않았어요
저는 인터뷰하느라 참외밭엘 못나갔구요..
밥은 차려주고 자도 자야겠죠..


아함
너무 피곤하다요...
하하하
4 Comments
자 연 2006.05.10 03:45  
  규방 씨 너무 바빠  잠잘 틈 없는거야

하늘이 아시리니 서방님요 사랑이라

청춘이 늙어서 늘어져 부럽다면 어쩌랴
박성숙 2006.05.10 10:30  
  저도 받았어요. 저는 지금 가게에서 듣고 있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수패인 2006.05.10 12:06  
  어제 내마노란 이름으로 택배가 와서 주문한게 없는데 뭘까? 궁금했는데 몇장의 CD가 있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운영자님께 감사드려요.
이번에 초등친구들이 내마노에 오면 한장씩 주려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규방아씨..바쁘시죠? 댓글과 쪽지에도 답이 없으셔서...
tkscjsu 2006.05.11 21:55  
  저는 텃밭에서 고추 모를 심느라니 택배가 왔어요 .
아이들이 무얼 자주 보내서 으례 그러려니 했더니 뜻박의 선물이 왔어요 .
조금은 민망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바빠서 아직 들어보도 못했어요 .
내일이나 아침 밥 하면서 들어 볼까해요.
감사 합니다 ,운영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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