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트에 올라오는 연주, 공연 소식들을 보면서 우리 '가곡 교실'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이들만큼 열심히 다른 동네 사이트에 소식을 올렸는지 초대의 글을 올려보았는지.. (제가 잘 알지 못하여 그렇게 하신 분들을 알지 못합니다만 그렇게 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도 미처 그렇게 해볼 생각을 못하였으니까요.. 우리 동호회 모든 회원이 아니더라도 사이트에 자주 글을 올리시는 분들만이라도 열심히 자주 보시는 다른 사이트에 우리 '가곡 교실' 소식을 올려서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시대라고 하잖아요.. 많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문화를 향유합니다. 기왕에 우리가 힘들여 벌리는 일인데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