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을 듣고 싶어 찾아와
미쳐 닉네임도 사용할 줄 모르는 사이
서울에 이어 마산(아직은 영남)에서도 가곡교실이 열린지 벌써  6회,
이제 7회 (찾아가는 가곡교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우동님의 동기부여와 명코치로 마산은 발통이 없어도
잘 굴러가게 되어 버렸습니다.
덕택에 대구에서도 움트려는 준비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입니까?

내마노운영자께서 베풀어주신 이 따뜻한 놀이터에서
남녀노소, 세계 방방곡곡의 애호가들이 찾아와
가곡을 배경으로 사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모두 모두 돕고 사랑합시다.

마산가곡교실은 아직 회비없이 적은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최소한의 이용부담도 나누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