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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답사 *^**

수패인 2 708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면서도 아름다운 "내마음의 노래"~ 가족이 된지 얼추 한달이 가까워갑니다.

가사 한귀절 한귀절이 아름다운 詩, 音 하나하나가 서정적인 우리 가곡과 트럼펫의 서정적이고

애잔한 하지만 때로는 격정적인 음색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제 어설픈 실력으로 얼마나 맛갈나게 표현할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쁜엽서가 도착했더군요.

마침 그근처에 일이있어 "the space"를 사전답사 하였답니다. 행여 그날 못찾고 헤매이다가 늦게가는

실례를 저지르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어제 음악회가 그곳에서 열렸죠?  어제가 마지막 날이던데 아쉽게도 늦게가서 못보고 말았습니다.

문이 닫힌듯 해서 내부구경은 후일로 미루고 모습만  머리속에 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내마음의 노래 가족님들...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올게요.

어제는 차를 가지고 갔지만 28일 월요일엔 제차보다 훨씬 큰차를 이용해서 8번출구로 빠져

나오겠습니다.

"the space'에 공간이 없기 때문이죠.


2 Comments
바다 2005.11.25 16:12  
  엽서 잘 받으셨군요.
 앞으로도 엽서를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해야로비 2005.11.25 17:26  
  맡은바를 충실히...하기 위한 수패인님의 노력이 아름다와 보입니다.
월욜... 아름다운 트럼펫 연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