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산처녀 조성례님-시인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바다 41 1341
그 동안 우리에게  시로 수필로 사랑을 받아오시던
 산처녀 조성례님이 월간 문학세계 9월호에 신인으로 등단되었음을 알립니다.
우연히 블로그에 들려 실린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1 Comments
수패인 2006.08.25 01:38  
  열대야가 아직 기승을 부리는 심술에 잠이 달아나 컴에 앉아
내마노에 와보니 반가운 소식에 아마도 첫번째로 댓글을 답니다.
그동안 농사일 틈틈히 갈고 닦으신 글솜씨가 이제 제대로 세상에
알려지나 봅니다.축하드리며 좋은글로 내마노 회원님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세요.
Schuthopin 2006.08.25 01:4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아름다운글로 함께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탑세기 2006.08.25 02:3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형준 2006.08.25 05:11  
  산처녀님의 등단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좋은 작품의 열매가 풍성하시길 빕니다.
sarah* 2006.08.25 06:44  
  참으로 기쁜 소식이로군요....
삶을 경작하며 누에가 실을 잣듯....
아름다운 시로 더욱 건필하소서
별헤아림 2006.08.25 07:06  
  산처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샘물처럼 고이고 고인 마음의 향기 두루두루 뿌려 주소서..!^^*
꽃구름언덕 2006.08.25 08:55  
  산처녀 언니!
얼마나 인생을 땀흘려 경작하셨으면 가을에 초입에 이리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셨나요?
늦은감도 있고 예견된 일이지만 마음다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임승천 2006.08.25 09:30  
  등단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시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정우동 2006.08.25 09:56  
  산처녀 조성례님의
신인 문학상 수상과 시문학단 등단을 축하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오래 기억되는 훌륭한 시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문운장구와 건필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
김경선 2006.08.25 11:02  
  형설지공이 오늘의 괴산 '산처녀' 를
만들었군요. 마산에서도 추카추카!
장미숙 2006.08.25 11:08  
  산처녀 형님! 조성례 시인님!!
축하!축하합니다~
갈고 닦아 온 마음을 풀어놓으실 시의 대해에 돛을 올리셨으니
순풍도 돌풍도.. 어여삐 주관하시어 실크로드로 향하는
아름다운 항해이시길 빕니다~
해야로비 2006.08.25 11:12  
  공수봉에 쌓인 시어들의 타래가 술술 풀리어 우리의 마음까지 풀어 주시길 빕니다~
정말 정말,,,,,축하드립니다.
고광덕 2006.08.25 11:26  
  새로운 시인의 탄생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의 글솜씨가 남다르다 느꼈는데 역시
그 진가를 보게 되는군요.

항상 내마노 곁에서 좋은 글 남기시어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소서...
산처녀 2006.08.25 12:05  
  아유 너무나 감사 합니다.
아직은 그리 좋은 글을 쓸수 있는 시인의 역량이 모자르는듯 해서 그저 저 혼자 간직하려고 블로그에 담아 놓았더니 바다 아우님이 이리
쑥쓰러운 장을 마련 해주셨네요.
동호회원님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처음에 내마노를 알고 살맛나는 세상이 여기 있고나 했읍니다. 역시 이리 여러분이 격려 해주시니 또 한번 살맛나는 세상을 느낍니다
노을 2006.08.25 14:07  
  경사가 난 줄도 모르고 이제 들어와 봤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좀처럼 물러가지 않는 더위가 짜증났었는데
이리 좋은 소식이 서늘한 바람으로 불어오는군요.
올 가을엔 목도강가에서 축하주라도 거하게 나누고 싶은디....
유랑인 2006.08.25 15:20  
  가자~~  목도강으로~~ 
설설 끓는 민물 매운탕에 축배를 들러 가자~~


축하 따따블로 드립니다.~~  ^^
수패인 2006.08.25 18:21  
  ㅎㅎㅎ 유랑인님~이슬이는 왜 빠졌수? 축배에 이슬이 담는거죠?
한번 가십시다. 맘껏 나팔좀 불게요.이번 여름에 성주로 해서 갈려 했는데 수해땜에....
서들비 2006.08.25 18:25  
  기쁜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
♧♧♧♧♧♧♧♧♧
열린세상 2006.08.25 18:29  
  부럽고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처녀 2006.08.25 19:08  
  감사합니다. 노을님 목도강변 매운탕에 이슬이 제가 책임지죠 .
유랑인님과 수패인님 함께들 오세요 ㅎㅎㅎ
송월당 2006.08.25 20:58  
  산처녀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 재주 없는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솔바람 2006.08.25 21:29  
  등단을 축하합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2006.08.25 22:57  
  산처녀 언니!
지도 매운탕 엄청 좋아하는데  이슬님도 좀 좋아하구요. ㅎㅎ
金寬植 2006.08.25 22:58  
  히히히히 호호호호 하하하하
아싸~~~나 조성례님 알아유
다시 말하자믄 지가 시인님과 아는사이다~~~
뭐 이런 말쌈이쥬 으쓱으쓱^^
축하 드립니다 엄청...
요셉피나 2006.08.25 23:25  
  산처녀님!
여러분들과 함께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훌륭한 시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하라 2006.08.25 23:51  
  산처녀님~~
축하드립니다-^^
우지니 2006.08.26 11:09  
 

소리없이 빛나던 그 별
드디어 큰 바다를 향하여
가장 아름답고
가장 밝은 빛을 비추려고
저 높은 창공위에
떠 있는 저 별의 이름은
영원한 처녀!
영원한 산처녀!!
 
내 아우님의 별!!!

조성례시인님!
온마음을 다하여 " 축하" 합니다.

그런데요 목도강에 있는 민물고기의 운명이 걱정이 되네요?????

 
산처녀 2006.08.26 14:07  
  동호회원님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쑥쓰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읍니다.
우지니 언니 아드님이 오셔서 요지음은 외롭지 않으시겠네요.
통 온에서 보이지 않더니
세라피나 2006.08.26 22:34  
  다소곳하게^^
귀엽기까지 하신^^  소담한 글들이
 
*산처녀*님 이름만큼
참!~  순박하게  사랑스러우시다싶었어요.^^

부족한 글로 축하드립니다.^^
싸나이 2006.08.26 22:42  
  경하드립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정작 봐야할글도 못보고^^

옹달샘처럼 맑은 심성을 가지신분

퍼담아도 퍼담아도
자국조차 없으신분
이가 시리도록 맑은 언어로
아직도 헤메는 중생들에게
빙그레 기쁨을 주세요
건강하시고
언제
때까치 울때
찾아 뵙겠습니다.
에버그린 2006.08.26 23:38  
  산처녀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산처녀 2006.08.27 10:06  
  쎄라피나님 에버그린님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
싸나이 이교수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내마노를 생각하면 처음 뵐때의 덥수룩한 수염과
 주체할수 없게 넘치는 정열을 퍼내시던 모습이 선하게 각인됩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2006.08.28 09:58  
  산처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산처녀 2006.08.28 11:04  
  아까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지음은 건강하시죠?
정은엔지 2006.08.29 11:21  
  산처녀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희 합창 공연때 오실거죠?
송인자 2006.08.30 18:29  
  산처녀님 축하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필하십시오.^^
홍양표 2006.08.30 22:03  
  축하드립니다.
늘 흙과 노래 속에 살아 오신 아름다운 산 처녀님은 그 삶이 더 알려진 거 겠지요.
소식 알려주는 바다님도 고맙구요.
정덕기 2006.09.01 08:36  
  저도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작품 많이 쓰세요
사랑노래 2006.09.02 19:14  
  축하합니다.

그동안 인내와 노력으로 자질과 능력을 갖추시고
詩作으로 징표를 삼으니 언젠가는 세상이 인정할
일이었을 뿐입니다. 

다만, 늦게(또는 빠르게) 알아준 것 뿐이겠지요. 

이번 등단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셔서
많은 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맑고 곱되 절제된 언어로 잘 쓰다듬어 
詩로 표현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님의 詩로써 세상이 아름답게
되도록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산처녀 2006.09.07 16:03  
  감사합니다.
아주 작은 일인데도 이렇게 동호회원 여러분들이 내 일처럼
축하 해주시니 더 없이 감사 들입니다 .
특히나 사랑노래님의 충언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
사래올 2007.01.05 11:35  
  먼엣날처럼 느게젔는데 어머시인 정말로장하다
책을많이접하더니 시인이됐군/
열심이좋은글많이써봐 속깊은산처녀님
축하 축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