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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해남예술가곡천사! 한디대졸업소식!

해남예술가곡천사 8 1219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행운을 빕니다! 항상 모든 분들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안녕히 계십니까? 또한 해남의 회원은 아주 잘 있습니다! 일전에 총무님과 안부전화를 통화해서 너무도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음악감상도 못했습니다! 또한 회원님들께 안부인사도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사랑받고 위해주는 가운데 정말로 승리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애경사에도 참여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또한 회원 분들의 연주회에도 축하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한시도 내마음의 노래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용기가 나질 못해서입니다! 또한 바쁜 제의 일상으로 입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운영자님과 임원분들과 모든 회원분들께 거듭 안부인사를 못올려 그동안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펜을 듭니다! 언제나 마음속에는 내마음의 노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삶속에 가곡이 없다면 허무할것입니다! 이제는 흩으러진 마음을 서서히 바르게 가누려고 합니다! 그것은 가곡을 벗삼아 다시 삶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항상 훌륭하신 분들을 잊지를 못합니다! 너무도 출중하신 회원들과 인연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이 흥분된 사건입니다! 그 후로도 내마음의 노래를 한시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제 일생에서도 내마음의 노래는 제 모두를 위로해준 사건입니다! 이렇게도 내마음의 노래가 슬프면 불러보고 기쁘면 회식상을 밀친 후 직원들 앞에서 독창을 합니다! 가곡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역시 유년시절 소중한 추억의 동요를 무척 아낍니다! 새로운 창작동요가 나오면 큰 딸의 창작동요대회 입상 소식이 다시 들려오는듯합니다! 재능있던 큰 딸이 인문고등학교에 다녀서 아쉽습니다!

여기 해남은 겨울입니다! 매우 추워서 간헐적으로 눈이 내립니다! 먼 산자락의 흰 눈을 보면 겨울의 낭만을 접합니다! 그동안 저는 본청에서 근무중에 작년 8월하순경에 사업소로 전보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음악은 계속되어 군립합창단에서 테너로 활동중입니다! 여기서는 매주 화요일 밤 19시부터 21시까지 정기연습날입니다! 아마도 해남군립합창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모두 연주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무척 힘들게 작년을 보냈습니다! 가장 잊지를 못한 연주는 아마도 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시에서 입상을 못한 사연입니다! 경쟁속에 진행된 경연가곡대회는 보기좋게 최저의 성적을 안고 우리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우리 해남군립합창단도 최고의 대상을 들고 축하를 받을수가 있도록 더욱 노력할것입니다! 현재는 전국대회에 나갈 준비를 더 열정으로 하여 언젠가는 재도전할것입니다!

그동안 2003년도에 마라톤울트라200킬로미터대회에 제주시에서 참여하면서 공부를 하고싶었습니다! 사실은 이즈음에 이미 마라톤 풀코스는25회완주 후 울트라100킬로미터도 5회완주했습니다! 그리고 하프코스도15회완주했으니 가히 마라톤에 미쳐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정비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내마음의노래 회원으로 가입 해남군립합창단원 오디션에 대비했습니다! 너무도 다양한 가곡에 최대한 여러 명 가곡을 유명한 성악가를 중심으로 감상했습니다! 그결과 무사히 오디션에 합격되어 해를 거듭하며 재위촉되어 군립합창단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마라톤은 제의 시련을 극복하게했습니다! 그러나 내마음의 노래는 제의 영혼을 알게한 인연입니다! 음악은 심신을 단련하여줍니다! 그래서 모짜르트의 음악은 여러가지로 시사한바 큽니다! 다시말해서 내마음의노래의 여러 가곡들도 지친 심성을 휴식을 줍니다!

현재 저는 졸업신청했습니다! 아마도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에 중앙고등학교가 있는 종로계동에서 거행합니다! 다시말해서 중앙고등학교 대강당입니다! 저는 5.18광주사태로 아버지가 작고되어 학비도 유공자자녀장학금을 혜택으로 4년간 무사히 학업을 마칩니다! 그 결과로 꿈에도 그리던 주전공 사회복지학과외에 복수전공 정보행정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학과 등 3개복수전공을 이수합니다! 그러나 우수한 성적은 아닙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서 졸업할 순간입니다! 물론 자격증관련 현장실습을 보육실습, 평생교육실습, 사회복지실습 등 3개자격증관련 입니다! 또한 오는 3월4일에 1급사회복지사 필기시험과 그 후로 청소년상담사3급필기시험에 응시준비중입니다! 그동안 사회복지학과에서 많은 교수님들로부터 양질의 학습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과목들로 채원진 복수전공과목들도 무사히 이수해서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지나온 세월속에 내마음의 노래의 큰 힘으로 살아왔습니다! 특히 내마음의 노래는 제 삶의 전부입니다! 가곡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역시 동요도 사랑합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가곡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나 원거리인지라 과천시연습장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대신하려 광주의 아버지합창단원에도 참여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무척 어려운 실정입니다! 다만 인터넷상으로 내마음의 노래를 방문합니다! 못다한 공부를 마치는 졸업식도 참여할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좋은 성적을 내지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최다복수전공을 기록한 졸업사정결과입니다! 아직은 기말고사인 겨울학기 성적이 오는 2월7일 정오에 발표합니다! 가슴 두근거리며 최종 9학점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성적발표날보다 더욱 시급함은 그동안 사회복지사1급시험준비를 했으나 시간이 얼마없기에 날짜가 촉박합니다!

어려서는 눈이 사시로 아픔속에 자랐습니다! 또한 학창시절은 이런 고통으로 바르게 공부를 못했습니다! 감수성이 깃든 시기에 너무도 상처를 내면서 아물면 다시 상처를 내는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된 후로도 여전히 유년시절 추억은 상처깊은 아련함속에 자리합니다! 결혼도 순탄하지를 못하여 여전히 두 자식 딸들이 천형의 질환인 제와 같은 형국입니다! 다만 신속히 초기에 교정시술을 해서 무난히 지냅니다! 이러한 질곡속에서 내마음의노래를 접합니다! 음악을 너무도 좋아해서 언젠가는 피아노를 치고 싶습니다! 현재 섭외중입니다! 좋은 선생님을 섭외 후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배우렵니다!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섬집아기를 제가 피아노 건반을 눌러가면서 마음껏 동요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이처럼 내마음의 노래를 무척 사랑하는 해남회원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동호회도 아마도 내마음의노래랍니다!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각 파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테너장님께 자주사연으로 인사와 안부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생활중입니다! 맑은 물을 위해서 봉사중입니다! 무엇이나 새로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렵니다! 다시는 한국디지털대학교 입학 후 졸업까지 이런 공부를 하라하면 못할것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총장님과 여러 학과장님과 모든 임직원님들과 교수님들이 지도해주시고 용기심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중앙고등학교 대강당가는길이 무척 떨리기만 합니다! 졸업식이 있는 그날은 아마도 하늘에서 흰 눈이 펑펑 내리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내마음의 노래를 통해서 가곡에대한 학습과 정서순화에 너무도 기여해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승리하십시오! 항상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해남에서 내마음의 노래 회원 03학번 정기졸업식장인 서울 종로 계동 중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졸업을 기다리며 드립니다! 오늘의 잔잔한 선율이 내일도 들릴것입니다! 음악과 가곡은 늘 저를 사로잡습니다! 우리 내마음의노래 첫 발표회한 그 장소를 죽어도 못잊습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같이 자리한 뒷풀이 장소도 영원히 마음속에 자리합니다! 너무도 좋으신 회원분들을 잊지를 못합니다! 경기도에만 거주해도 발벗고 참여를하고만싶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끝 해남이랍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경기도에서라도 살것입니다! 산수가 좋고 인심이 후박한 내고장입니다! 음악속에서 50세를 향해서 달려가는 47세 내마음의노래회원입니다! 회원 모두가 건강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시며 연주회마다 성공으로 대성황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해남읍교회 온누리성가대 테너드림. 011-9432-7794
8 Comments
해야로비 2007.02.04 22:27  
  해남예술가곡천사님~~한국디지털대학을 졸업하시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말씀 따라....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가끔씩 대할때 마다 고개가 숙여집니다.
얼마 안 남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도...무난히 따내 시리라 믿습니다.
늘....가곡과 행복한 생활 하세요~~ 홧 ~ 팅! !
임승천 2007.02.05 07:21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리고 " 내 마음의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도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김경선 2007.02.05 07:54  
  지남 해 강진을 거쳐 보길도, 해남을 지나면서
해남가곡천사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어려움이 많으시다고 하셨는데 음악의 힘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실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정덕기 2007.02.05 20:34  
  해남예술가곡천사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리 회원 중에 가곡천사님 같은 분이 계셔 행복합니다
Schuthopin 2007.02.06 01:20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글로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그간 뭐하시나 내심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간 많은 일을 하셨군요..

또 다른 시작을 하시는 천사님께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을 2007.02.06 16:12  
  오랜만에 보게 되는 이름(아유 길어라) 해남예술가곡천사님... 반갑습니다. 좋은 일이 많으셨군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시에 대해서는 저도 마음이 아픈 부분이 있답니다. 그래도 마음은 바르고 고운 분이시니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사시리라 믿어요. 날짜가 맞으면 서울에 오신 김에 2월 가곡교실에서 뵐 수 있으면 싶네요.
풀피리 2007.02.07 01:21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  축하드립니다.
김중현 2007.02.09 22:26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승리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남에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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