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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문병춘 8 756
반갑습니다. 내마음의노래 회원님들..

저는 27살의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살 즈음에 음악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그것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날의 지나가 버리는 단순한 것인줄 알았는데, 현재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음악으로 평생을 함께 하고 픈 생각이 들어 여기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인연' 이라는 책에서 이곳의 대표님인 정동기님의 사진옆에

이곳을 주소가 적혀있는 것을 보고, 가곡 전문 사이트라는 것이 있는줄 알게 되고

찾아 왔습니다.

너무나 배워보고 싶고, 불러보고 싶은 음악입니다. 앞으로 어떤 기회가 된다면

이곳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다들 인생선배님들이시고, 배울것도 많고 너무나도 좋은곳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8 Comments
淸想 2007.11.26 13:26  
마산에 젊은피가 수혈 되는군요....ㅎ
환영합니다.
전수연 2007.11.26 13:37  
환영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열린세상 2007.11.26 16:30  
환영합니다.
나도 마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종구 2007.11.26 18:37  
저는 올해 환갑을 맞는 사람입니다.
가곡이 좋아 내마음의 노래에 가끔씩 들러 좋은 곡들을 감상하곤 합니다.
좋은 싸이트를 만들어 운영하시는 운영자님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마음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고 큰 발전을 이루어갔으면 좋겠네요.
강하라 2007.11.26 21:52  
서울에 계신다면- 친구한번 해볼까 했더니-^^

아쉽네요- ^^

잘오셨어요-

즐거운 일이 마구~ 마구~ 생길꺼예요-
정창식 2007.11.27 09:47  
문병춘님께서 내마노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젊으신 분이 우리가곡에 관심이 많다고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마산에서도 매월 우리가곡부르기가 있습니다.
많은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문병춘 2007.11.28 11:51  
여러분들께서 환영해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아직 배울게 너무 많은 상태라,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좀더 공부를 하고, 많이 듣고 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듣고 즐거워 할뿐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바다박원자 2007.11.28 18:34  
또 한 분의 멋진 분이 내마노 가족이 되셨군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곡 많이 불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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