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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언

가곡향 5 1278
이영하씨!

자꾸 이 말을 가지고 서운해하니 우선 해명합니다.

~씨[氏] : 성 또는 이름 밑에 붙이어, 높힘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김철수~
~님 : (남의 이름이나 어떠한 명사 아래에 붙여)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부모~/선생~/부장~/주시경~/따~/별~

이러한 관계로 이영하 이름 밑에 ~씨를 붙인겁니다.


각설하고,
내가 누누이 얘기했지만,
이번 논쟁의 본질은,
김평은(Camankim/가곡향)이 KBS에 올린 [우째 이런 일이...]와 [참으로 이상한 일...]이란 제목의 글에서

김명희시인의 시에 손영화씨가 곡을 붙인,
그래서 이미 널리 알려진 [그녀의 들국화]와 똑 같은 시어에
다른 작곡가 박재은씨가 다른 곡을 붙였는데,
같은 시인의 동일한 시어에 붙인 곡인데, 작곡가가 다르다고 그 시의 [제목]이 달라질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가곡향은 시어 탄생의 어려움으로 비추어 볼 때,
일단 발표하여 노래로까지 널리 알려진 시, [제목]이 바뀌어질 수가 없다.
그러나 바뀌어진게 사실이므로 여기엔 어떤 곡절이 있을 것이다.

라는 거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에 대한 댓글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1,2절, 가사 다른 부분, 그것도 한 문장도 아닌 단어 몇 군데 다른 것만 발췌하여 올렸지요.


또 얘기가 중복됩니다만,
위에 열거한 이유로 똑같은 가사에 [제목]이 틀린게 이상하다고 문제를 제기한 글에 달린
이영하씨의 그런 댓글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 게 맞는 것이라 생각합니까?

나중에 해명한 글에서 이영하씨는 [그 댓글은 시간이 없었고 틈새시간을 쪼개 올리느라 우선 가사가 다른 부분만 간단히 올렸다]라고 해명했습니다만,
문제는 의문을 제기한 글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리도 되지 않는 댓글을 경솔하게 올린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 점이 이번 논쟁의 빌미를 제공한 경솔한 일이라는 것이죠.
정리가 된 연후에 올렸더라면 까망김도 그런 댓글을 달지 않았을 게 아니에요?
댓글을 달지말라는 말이 아니예요.
그런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댓글은 충분히 생각하고 생각이 정리된 연후에 다시라는 말입니다. 


 
[문제의 발단이 된 댓글]


이영하(yhlee0716)  (2008-09-23 08:58:18)

 그녀의 들국화와 그대 위한 노래의 가사차이
[()안은 그대위한 노래의 가사임]

1절
텅빈 내 가슴 살며시 흔들어대며 (조그만 내 가슴 흔들어대며)

2절
조그만 내 가슴 어느새 뜨겁게 하고 (조그만 내 가슴 뜨겁게 하네)
마음으로 주고받은 애틋한 이야기들 (가슴으로 주고받은 애절한 이야기들)

 

 

김평은(camankim)  (2008-09-23 16:06:51)

 이영하씨! 아랫글의 요지가 뭔가요? 한문장도 아니고 단어 몇 개 다르다고 [그녀의 들국화]와 [그대 위한 노래]가 다른 시라는 것인가요? 예술가는 같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함에 잇어, 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의 얼굴이라할 수 있는 [제목]은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여 어렵게 세상에 나옵니다. 그런데 김명희시인이 내용이 똑같은(이런 정도면 똑같은 겁니다) 내용의 시를 [그녀의 들국화]와 [그대 위한 노래] 두 가지로 써서 각기

 다른 작곡가에게 주었을리 만무하지않겠어요? 나는 이 두 제목 사이에 뭔가 곡절이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혜원김명희는 분명 두 제목의 같은 내용의 시를 쓰지않았고, [그녀의 들국화]와 [그대 위한 노래] 둘 중, 어느 하나는 참이 아닌게 명백합니다. 우리가곡을 바로잡고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 일을 앞장 서 하시는 분이 아래 글같은 답변을 해서는 안되지요.

가곡전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여러 작사작곡가를 폭넓게 알고계시는 분이, 일개 가곡애호가도 품을 수 있는 의아함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해 주셔야지요. 문제가 된 곡의 노랫말에 대해 작시가에게 문의를 해 본다던가, 똑 같은 노랫말을 가져다 [다른 제목]의 곡을 쓴 작곡가에게 묻는다던가해서 책임있는 답을주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그걸 왜 합니까]하지말고요. 아닐거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KBS1FM [정다운 가곡] 운영진께도 문의합니다. 문제의 곡을 방송하여 그냥 넘어갔다면 모르되, 아래글과 본글에서 지적했듯, [그대 위한 노래]의 가사는 무슨 변명을 갖다대도 [그녀의 들국화]와 같은 것입니다. 같은 시인의 같은 시를 곡으로 씀에 있어, 작곡가가 다르다고하여 원시의 [제목]을 임의(?)로 다르게 써도 되는 것인가요? 어찌된 영문인지 [정다운 가곡] 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이영하(yhlee0716)  (2008-09-23 20:55:15)

이 자료에 관하여는 알아보고 있는 중이므로
제게 부탁하신다면 기다려 보시길 바라며...

3. 의문만 제기하실 일이 아니라

'초혼'처럼 스스로 해결할 능력도 갖추신 분이니
이번 일도 해결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제게 물어보신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머무는 시간이 채 한시간도 어렵습니다.

가곡의 향내가 풍기는 가을
또 한건를 선생님께서 해결해 주시면 어떨까요?

 
틈새시간을 이용해서 자료를 만들다 보니
두 가사를 비교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두 가사를 비교해 두었습니다.

2. 안면도 없는 작곡가의 전화번호도 알기어렵고
통화로 의사를 전달한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정다운 가곡관련 일들은 이제 겨우 걸음마인데
그토록 나무라시니 사정을 아실만한 분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의사전달 수단이나
충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가곡에 관한 모든 일이
저의 책임도 아니고 저의 일도아닙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하고있을 뿐이니
상대방에 대한 폄하는 세심히 살피신 후 해주시길 바랍니다,

1. 그대 위한 노래의 가사 게재 경위

인터넷의 검색으로 정다운 가곡에서 선곡한
박재은 곡 '그대위한 노래'의 가사는 찾기어려웠습니다

이런 경우 녹취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부정확 할 수도 있지만 대안이 없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정다운 가곡 가사자료는
1. 음반에 수록된 가사를 기준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2. 가사의 확인 은 추후 악보확인, 가곡청취 등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3. 가사 수집이 어려울 경우 청취자들의 궁금중을 해소하기 위하여
녹취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4. 팬카페는 가곡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라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거명하며 호통치시는 것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정다운 가곡

정답게 부르며
정답게 살라고 붙인 이름인 것 같습니다.

정답게 해결해 보입시더...
김평은 선생님!




피차 여러가지 구차한 변명들을 하고 있는데요,
토론을 함에있어, 본질에서 벗어난 곁가지들을 거론함으로써 불필요한 잡음이 생겨나고,
나중엔 감정까지 개입되어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말았는데요,

다시 강조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동일한 시인의 시어를 곡으로 옮김에 있어,
작곡가가 다르다고,
[시의 제목]이 달라지는 게 이상하다, 여기엔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입니다.

자, 이영하씨!
까망김이 제기한 의문이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그날 달린 문제의 댓글에서는 [타당치않다], 오히려 [그럴 수도 있다, 작곡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라는 추정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 답변엔 [그녀의 들국화]와 [그대 위한 노래] 노랫말 중 일부가 조금 다르므로
다른 노랫말일수도 있다라는 의미가 강한것 같은데,]]
라는 가곡향의 [내마노 댓글]이 달린 것입니다.

이말에 대해 이영하씨는 분개하였지요.
맘대로 추단한다고,
시간이 없어 그랬는데 기가 막히다고,,
그러니 가곡향이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킨 정리되지 않은 글을 왜 올리느냐고 반박하지요.
그리고 그때부터 문제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인터넷 상에서의 댓글 옮김]에 대해 거론하기 시작햇어요.
[미안하다] 한 마디면 될 것을...
문제의 변질이 시작된 것이지요.
무슨 ~씨가 어떻다,
초혼 해결한 것처럼 본인이 해결해라,
나이가 어떻다,,,

그리고, 그 보다 큰 변질이 있어요.

가곡향은 [제목]이 달라질 수 없는 사건에 대해 강한 의아심을 품고,
그래도 제목이 달라진 건 사실이므로, 거기엔 그럴만한 어떤 곡절이 있을 것이다
라고만 얘기했는데,

 신작가곡을 만들다 보면
여러가지 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추측하고 단정하여 글을 쓰시는 것은
사안이 진위와 상관없이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연을 듣고 
써도 늦지 않는데 뭐가 그리도 조급했을까요?

확인도 되지 않은 사항을
마치 기정사실처럼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위 글에서 쓴 것처럼, 가곡향이 무엇을 추단하고 어떻게 부정적 단정을 했다는것인지 모르겟어요.
이영하씨야 말로 [무서운 추단] 쪽으로 몰고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나의 가곡이 생겨난 사연을 일일히 알 수는 없어도,
알고 싶어하는 게 구경꾼, 참여자들인 가곡애호가들의 공통된 호기심 아닐까요?

한 시인의 똑 같은 시어가 작곡가를 달리함에 따라 그 제목이 바뀐것에 대한
일반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실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가곡향의 문제제기는 그것 뿐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무슨 까닭인지 머잖아 밝혀지겠지요.
설령 그것이 예민한 사안이어서 묻혀버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들 어떻게하겠어요.
가곡 애호가로서 충분히 가질만한 호기심이고 가곡 사랑하는 한 방법이겠지요.
[당연결방]이 어쩌니저쩌니, [선곡표] 상 노래가 틀리니 맞니,,,
모두 다 가곡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긴 마음들 아니겠어요.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는 소모적 논쟁 그만 끝내고
불쌍한 우리가곡 사랑합시다!

건투건필하세요!





가곡향.
5 Comments
가곡향 2008.09.28 21:12  
참, 꼭 하나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빠뜨렸군요.

김평은에 대한 이영하씨의 호칭인데,
이름 뒤에 [선생님]이란 호칭 좀 말아주세요.

모르는 사람에게 호칭 붙이기가 마땅치 않다는 거 잘 알아요.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님] 이니 [~선생님]이니하는 호칭,
엄청 부답스럽거든요.
그냥 [~씨], 혹은 [~아저씨],
인정하기 마땅치 않겠지만 인생선배이니 [~선배](이때에도 [선배]란 말 자체가 존칭의 의미가 포함되 있으므로 그냥 [~선배]),
친근하다 생각되면 [~형],,,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 호칭할 때 연상이든 연하든, 존칭의 의미가 있는,
가장 무난한 [~씨]로 불러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절대로 강요하는 건 아니니,
알아서 적당한 호칭 써도 전혀 무방합니다.
[~님/ ~선생님]만 빼고요.
이영하 2008.09.29 08:08  
1. 박재은 곡 "그대 위한 노래" 가사를 올린 경위

최초로 이 곡이 선곡되어 KBS 1FM 정다운 가곡에서 방송된 것은 2008년 8월 3일 이었습니다.
두번째 방송은 것은 9월21일 이었지요.
여기서 부터 얘기는 시작됩니다.


전평은 / 9월22일 23시32분      - "그대 위한 노래"가 시인 김명희의 "그녀의 들국화"와 가사가 같다고
                                              정다운 가곡 팬카페에 제보....

이영하 /  9월23일 08시경        - 인터넷 사용시작 - 위 제보 글 읽음

이영하 /  9월23일 08시25분      - 시인 김명희 님과 통화 - 처음 듣는 얘기라시며 알아봐 달라는 부탁
                                            (시인 김명희 님과는 교류가 있어 대화가 가능한 분임)

이영하 /  9얼23일 08시30분경  - 가곡 관계 지인 몇분에게 박재은 님 연락전화 번호를 부탁 드림.
                                              두 곡의 가사를 비교해 봄.
                                              한국가곡학회, 내마음의 노래,  KBS 홈페이지 등에
                                              같은 내용을 올려진 사실 확인.
 
이영하 / 9월23일 08시58분경  - 두 곡의 가사 전체를 비교해서 올리고
                                              참고하시라는 말씀을 붙여 올리려 하였으나
                                              댓글 글자수 제한으로 차이점만 올린채 컴퓨터 사용종료.

이영하 / 9월23일 09시경        - 개인사정으로 컴퓨터 사용 종료.

전평은 / 9월23일 13시52분경  -  KBS 홈페이지에 올린 댓글을 내마음의 노래에 복사하여
                                            "부정적으로 추정"한 글을 올림.
 
전평은 / 9월23일 16시06분경  -  KBS 홈페이지에 올린 댓글에 비판한 글 을림.

이영하 / 9월23일 20시50분경  - 인터넷 사용시작

이영하 / 9월23일 20시52분경  - KBS 홈페이지에 재 댓글 읽고 반박 댓글 올림.

이영하 / 9월23일 09시30분경  - 개인사정으로 컴퓨터 사용 종료.

이영하 / 9월24일 08시00분경  - 인터넷 사용시작 -
                                            내마음의 노래에  9월23일 13시52분경
                                            임의로 인용하여 부정적으로 올린 댓글 확인

이영하 / 9월24일 08시00분경  - 내마음의 노래 전평은 님 댓글에 반박 댓글 올림.

(이후는 내마음의 노래 게시판 게시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형편이나 의사를 고려나 알아보지 않고
올린 곳 kbs 홈페이지가 아닌 내마음의 노래 홈페이지에
올린지 다섯시간도 안되어 "부정적 주관을 붙여"올린 사실에
달가워 할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2. 이번 일의 결과는 밝혀지는 대로 처리되면 됩니다

다만 지나친 예단이나 부정적인 글들은
나중에 상처로 남으니 자제해 주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내 마음의 노래 홈페이지는 가곡보급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가곡은 작곡가에 의해서 쓰여집니다.
그러므로 작곡가에 대한 존경심이야 말로 내마노인의 기본자세입니다.

지나친 예단으로 기본 자세를 잃었다면
사안의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비판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선생님의 주장이 옳았다해도
빛바랜 보석일 뿐입니다.

만의 하나 선생님의 예단대로 작곡가의 실수로 믿어지셨다면
그럴수록 글들을 좀 더 신중하게 간략하개 써 주셔야 했습니다.

가곡을 만드시는 분들을 우리가 생각하고 위해드리지 않는다면
누가 그분들을 위해드리겠습니까.

시장성도 없는 곡을 쓰는 분들에게
조그마하나마 도와 드리는 것
진심어린 사랑입니다.

4. 호칭에 관하여는 더이상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전평은 선생님 !

이번 글들은 좀 더 간략히 적어 주셨더랬으면 하는 바램이고
댓글들이 문제입니다....

멋있게 4907, 4908번의 댓글들을 싸악 지워 버리십시오
그러면 얼마나 선생님의 글이 돋보일까요
삶의 길에서 얼마든지 있는 일이
수긍할 만한 일이면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제가 먼저 4913번 글과, 이 댓글을 제외한 댓글을 지우겠습니다)
(이 댓글은 선생님께서 이 글을 지우시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다시 출발하십시다)
(4915번 댓글은 이곳에서 안지워지는군요)


누가 뭐라고해도 이번 일은 선생님의 노고가 크십니다.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셨으면 참 좋을 뻔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전화 한통화면 금방 밝혀질 것 같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하여 자신을 반성하고
삶의 길에서 존경할 만한 삶의 선배 한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멋진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함꼐 걸어야 할 길은 아직 멀었고
이런 일... 다시는 원하지 않습니다.

심려끼친 점들 고의가 아님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정용철 2008.09.29 09:37  
가곡향님, 이영하님,
이정도로 하고 우리가곡 바로 새우기 본질 문제에만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우리 노래에 대한 열정을 알기에
5만의 '내마노' 회원들이 두분의 지루한 논란(?)을 참고 읽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한국가곡 바로 새우기 형제'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가곡향 2008.09.29 14:30  
참으로 구차하다
나는 소신에 반하는 글은 쓰지 않는다
그저 기다릴 것이다
이경종(유랑인) 2008.09.30 16:50  
두 분 만나 쇠주 한잔 허시지요 ~~^^ 
감정없는 백지 위에 어찌 마음들을 다 전달하시겠습니까?  ㅎㅎㅎ
만나면 좋은 친구~~~~  정다운 가곡 친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