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를 마치고
제2회 우리가곡 부르기를 마치고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의 기도>가 우리의 영혼 안에 깊숙이 파고드는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 <티 -브라운 카페>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엽서를 띄우지 않고 문자로만 알렸는데 과연 몇 분이나 오실까
기대 반 걱정 반 하는 동안 어느새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최석부 교수님과 김지수 반주자와 사전 준비에 들어가고...
최석부 교수님의 철저히 준비된 가곡교실은 그야말로 대학 강의실로 착각할 정도로
매끄럽고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참여하신 분들도 역시 진지하게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새라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열심히 세월을 건넜다.
멀리 대구에서 오신 김형규 교수님, 김복진 교수님, 조주환 교수님, 이동석 KT&G전 지사장님.
우리 지역 작곡가 김경양 교수님과 구희영 교수님,
멀리 전북 정읍에서 1회 때부터 와주신 김평은 선생님,
앞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실 모채남 선생님,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전북의 황윤수 회장님.
아내와 함께 온 보첼리 김우진 님이 앞으로 열심히 함께 하겠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주고...
전남일보의 박상수 논설위원( 닉네임 가곡사랑)과 김민경 기자
일일이 다 거명할 수 없지만 시소식지 <빛고을>를 보시고 찾아오신 분들
행사가 끝나고 조심스럽게 던지신 말씀들
뒤에는 잘 안 들리니 자리를 앞으로 배치하자
일주일에 한 번은 못해도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해야 한다. (이리 좋은 것을)
바리톤 최석부 교수님의 <보리밭>에 푹 빠져 버렸다 - 한 없이 듣고 싶다
김지수 반주도 잘 하고 참 예쁘다.
악보가 좀 더 선명하게 인쇄가 되면 좋겠다( 두 곡이 희미했음- 이 멜로 받아서)
동호인 연주도 미리 좀 신청할 수 없겠느냐..
광주 사람들은 노래를 정말 잘 한다.
미니콘서트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걸개)
연주자는 오직 연주만 하고 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
배우는 가곡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나머지 노래는
가볍게 부르고 넘어가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연주에 참여해 주신 대구의 김형규 교수님과 이동석 전 지사장님.
즉석 연주를 해주신 전북의 황윤수 회장님 .
보첼리 김우진 님. 심옥효 님, 노명란 선생님
시낭송을 전문 낭송가처럼 하시고 러시아 가곡을 전문가처럼 연주해주신 박진영 원장님
마치 아나운서처럼 진행을 완벽하게 하신 이용우 과장님-
(대구의 어르신들께서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접수 받느라 수고하신 박금만 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회도 1회 못지않게 성황을 이루었음을 보고 드리며
앞으로 광주의 가곡 운동은 가곡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행사로 자리 잡으리라 믿으며 황선욱 회장님과 우리 운영진들은
큰 열매를 맺을 때까지 모두의 정열과 가곡사랑의 마음을 모아 예향의 광주를
빛낼 것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의 기도>가 우리의 영혼 안에 깊숙이 파고드는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 <티 -브라운 카페>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엽서를 띄우지 않고 문자로만 알렸는데 과연 몇 분이나 오실까
기대 반 걱정 반 하는 동안 어느새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최석부 교수님과 김지수 반주자와 사전 준비에 들어가고...
최석부 교수님의 철저히 준비된 가곡교실은 그야말로 대학 강의실로 착각할 정도로
매끄럽고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참여하신 분들도 역시 진지하게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새라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열심히 세월을 건넜다.
멀리 대구에서 오신 김형규 교수님, 김복진 교수님, 조주환 교수님, 이동석 KT&G전 지사장님.
우리 지역 작곡가 김경양 교수님과 구희영 교수님,
멀리 전북 정읍에서 1회 때부터 와주신 김평은 선생님,
앞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실 모채남 선생님,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전북의 황윤수 회장님.
아내와 함께 온 보첼리 김우진 님이 앞으로 열심히 함께 하겠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주고...
전남일보의 박상수 논설위원( 닉네임 가곡사랑)과 김민경 기자
일일이 다 거명할 수 없지만 시소식지 <빛고을>를 보시고 찾아오신 분들
행사가 끝나고 조심스럽게 던지신 말씀들
뒤에는 잘 안 들리니 자리를 앞으로 배치하자
일주일에 한 번은 못해도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해야 한다. (이리 좋은 것을)
바리톤 최석부 교수님의 <보리밭>에 푹 빠져 버렸다 - 한 없이 듣고 싶다
김지수 반주도 잘 하고 참 예쁘다.
악보가 좀 더 선명하게 인쇄가 되면 좋겠다( 두 곡이 희미했음- 이 멜로 받아서)
동호인 연주도 미리 좀 신청할 수 없겠느냐..
광주 사람들은 노래를 정말 잘 한다.
미니콘서트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걸개)
연주자는 오직 연주만 하고 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
배우는 가곡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나머지 노래는
가볍게 부르고 넘어가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연주에 참여해 주신 대구의 김형규 교수님과 이동석 전 지사장님.
즉석 연주를 해주신 전북의 황윤수 회장님 .
보첼리 김우진 님. 심옥효 님, 노명란 선생님
시낭송을 전문 낭송가처럼 하시고 러시아 가곡을 전문가처럼 연주해주신 박진영 원장님
마치 아나운서처럼 진행을 완벽하게 하신 이용우 과장님-
(대구의 어르신들께서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접수 받느라 수고하신 박금만 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회도 1회 못지않게 성황을 이루었음을 보고 드리며
앞으로 광주의 가곡 운동은 가곡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행사로 자리 잡으리라 믿으며 황선욱 회장님과 우리 운영진들은
큰 열매를 맺을 때까지 모두의 정열과 가곡사랑의 마음을 모아 예향의 광주를
빛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