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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논쟁에서 주운 어록들

qeenup 2 839
제가 변화하는 내마노 메뉴에 미처 적응하지 못하였는 것 같습니다
.ㅡ 이영하

다만 신작가곡을 소개할 페이지를 잃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ㅡ 이영하
(신작 가곡 소개 페이지가 따로 있었다?)

남의집 가게에 자기가 만든 물건 펼쳐 놓고 자기 생색내기나 장사를 하고 있으면 설혹 말은 안 하더라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ㅡ정용철

완성된(공개된) 자료는
대부분 작곡하신 선생님들께 배포 승락을 승락을 득한 자료입니다.
가사자료도 작사하신 분들께 연락 가능한 대로 연락드려서
감수를 받고 있습니다.
ㅡ (논란의 이슈가 아닌것)

이곳 감상실에 있는 곡을 중복해서 올리시는 일은 자제해 주시고,
ㅡ운영자

새로나온 가곡들 특징있는 곡들에 자료를 붙여서...
ㅡ 이영하

저는 신작가곡 중 특징있는 곡들에다 자료를 붙여서
인터넷에 소개하고 있는 일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ㅡ이영하

 '운영자나 이용하는 사람이 올려진 자료가 불편해도 어쩔 수 없다' 는 것은 님의 글을 스펨메일 취급하여 사전차단해도 좋다는 말씀입니다.
ㅡ정용철

님이 님의 사이트나 카페에서 만들어 올리는 자료들이 특정인을 선전하거나 장사속일 수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ㅡ정용철

좋은 노래가 있으면 전문 사이트나 가페 주인에게 음원을 제공하여,
그곳 관리자가 판단하여 소개하도록 해야
ㅡ저용철

최근 선곡한 "무진의 안개' 와 '지나온 발자욱 마다' 두 곡도
고진숙선생님께 직접 음반을 받은(2008년 9월말 택배) "신작시신작곡 5집"에서
선곡하였으며 당부의 말씀도 계셨습니다.
ㅡ이영하

('당부의 말씀'에 대하여 고진숙 선생님은 신작 5집 cd를 제작진 외에 수십 분에게 증정한 것들 중의 하나일 뿐, 직접 만나거나, 또는 전화 등으로 당부의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며, 당부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쾌하다는 반응.)

선곡은 제가 선호하는 분의 곡이 될 수도 있으나 선곡된 곡들의 통계자료를 만들어 놓고 있고
(소개자료를 만든 곡의 수 : 137곡 - 작곡자 : 44명) ㅡ 이영하
2 Comments
이영하 2008.10.15 07:57  
우선 본명이 아닌 이름으로 이런 글을 올리신 분에게
이럴 경우의 위험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왕에 올려진 일......몇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1. "다만 신작가곡을 소개할 페이지를 잃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ㅡ 이영하
(신작 가곡 소개 페이지가 따로 있었다?)"에 대하여는

제가 하고 있는 일 중의 하나인 신작가곡 소개자료는
오래 전부터 이곳 "자유게시판"과 여러 사이트에 올려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올리지 않게된다면
소개할 페이지(사이트)를 하나 잃는 것 같아 아쉽다는 내용일 뿐입니다.


2. "완성된(공개된) 자료는
대부분 작곡하신 선생님들께 배포 승락을 승락을 득한 자료입니다.
가사자료도 작사하신 분들께 연락 가능한 대로 연락드려서
감수를 받고 있습니다.
ㅡ (논란의 이슈가 아닌것)" 라고 쓰셨는데

이슈는 아닐지 모르나 댓글에서
"신작가곡등 다른 사람의 곡을 웹사이트에 주인의 허락없이 (소위) 뿌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라는 정용철 님의 주장에 대한 대답일 뿐입니다.

3. "고진숙 선생님은 신작 5집 cd를 제작진 외에 수십 분에게 증정한 것들 중의 하나일 뿐,
직접 만나거나, 또는 전화 등으로 당부의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며,
당부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쾌하다는 반응"에 대하여는

qeenup님이 직접 고선생님과 통화를 하시고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해도 저의 입장은 변함없으며
qeenup님이 여기에 끼어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5집의 음반을 받은 후 고선생님께 연락을 드려서 5집의 가사가 적힌 파일을
메일로 받는 과정 등에서 그런 말씀을 들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고선생님의 문단 45년 음반까지 다섯차례 음반을 받으면서도 비슷한 말씀을 나누었고
이는 저에게 음반이 전달될때 거의 모든 작곡가 선생님이나
시인선생님과 나누는 일상적인 이야기이기도합니다.

저는 가급적 저작권자에 대한 논쟁식의 이야기는 피하고자 합니다
전에도 말씀 올렸지만 저는 그분들의 저작물을 다루고 있으며
저작물은 존경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글들의 부분 발췌로 치우침의 글을 올리는 것은
우리가 피해야 할 일중의 하나입니다. 


qeenup님
제가 만들어 올리는 신작가곡 소개자료의
자유게시판 존속여부는
이미 운영자에게 일임하였으며

가능하시면 별도메뉴를 만들어
비슷한 일을 하시는 회원들이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해 주실 것도 요청해 놓았습니다
 

말은 말을 낳습니다.
그래서 더 말 말을까 합니다.

저는 올려진 글들을 읽으시고
내마노회원들이 충분히 판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대구 박범철가곡교실 정용철님으로 부터는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알고계신다고 하였으나
저는 정용철님의 전화번호를 알지 못합니다.
off-line에서 말씀하시기로 하셨는데....
솔밭길 2008.10.16 11:10  
작은 일에 민감하신 분 같군요.
머...음악이 좀 중복되면 어떻습니까?
하다못해 자기 곡만 띄워 보겠다고 애쓰는 분들도
한국가곡을 사랑하는 제가 볼 때에는 이쁘게만 보이던데요.

이 글 올리신 님이 뉘신지 모르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였었는지요?

한국가곡을 사랑해서 솔직이...약간 미친듯이 일해주는
이영하씨 같은 분이 더 필요한 시점인데
나서서 일하기는 어려워도
일하시는 분의 사기를 꺾어 놓는 일은 정말로 간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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