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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밥집신년음악회

Schuthopin 4 1404
일  시 : 2010년 1월 30일 (토) 오후 5시부터

장  소 : 톰아저씨 밥집

진  행 :  작곡가 윤교생      피아노: 피아니스트 김민경

출연진 : 소리울남성합창단.  바리톤 임동규.  테너 박승만.
        앙상블 비비도.  테너 문상준.  내마음의노래합창단

축하무대 : 테너 김선일. 바리톤 김성일


정우동 상임이사님과 내마노성악가 모임회원님들
그리고 많은 시인님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사진제공 : 라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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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鄭宇東 2010.02.01 09:35  
이런 말은 속에 품고 안 할려다 하는 말입니다.
별 기대없어 한참 늦게 밥집신년음악회장에 도착한
나는 빼곡히 참석한 사람들의 (쉰명도 넘는) 많은 수에 깜짝 놀랐습니다.
밥집주인장 내외분의 좋은 뜻과
이에 호응해 준 동무들의 인연과 학연과 인정이 부러웠습니다.
주인장의 사업이 잘 되어 이 좋은 모임이 년년이 계속 이어지길 빌며
이 자리에서 만난 좋은 친구들과 내년에도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金寬植 2010.02.01 14:56  
이 요상맹랑한 우리가곡 애창마당이 슬그머니 3회를 넘긴것은 저야 뭐 멍석만 깐 것 뿐이고
작곡가 윤교생님과, 정우동 상임이사님, 한은숙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김선일 교수님과 바리톤 김성일 선생님의 깜짝방문은 너무 흥분 되었구요
참깨방송의 이상헌 기자님은 식사도 변변히 못하신것 같아 죄송 합니다
그나저나  매월 하자는둥 분기별로 하자는둥 일부 열혈님들의 요구가  빗발쳐 은근히 고민이 되지만
오버 하지 않고 묵묵히 제4회를 준비 하겠습니다 내마노성악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고광덕 2010.02.01 20:26  
모두들 대단한 열정을 가졌다 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주인장 내외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만이
이룰 수 있는 우리의 꿈입니다.
자리가 비좁아 겨우 엉덩이만 걸친 채 쭈그리고 앉아서도 마냥 싱글벙글...^^
묵묵히 식사를 손수 퍼다 먹으면서도 오로지 가곡 얘기...
동네 사랑방 모임이 바로 이런 맛에 옛날 시골에선 자주 있었는데...
다음 4회를 기약하고 그 동안 노래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이규택 2010.02.04 15:50  
아 그 밥집 참 맛있겠습니다.  내년 아니 금년 말에는 꼭 가고 싶습니다. 쥔장의 욕심 안부리고 4회를 준비하시겠노라는 뜻 참 깊어 좋습니다.  밥집도 번창하시고 4회 음악회도 성황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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