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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마운 인사라도 드릴렵니다

정우동 17 1055
칠흑처럼 깊은 밤에는 빛나는 별이, 더운 여름에는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있어서
사람들의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장마 걷힌 마른 하늘에서도 내 마음의 노래 가족들은 어젯밤의 아름다운 행사를
가졌기에 그런 별과 소낙비를  맛보았다고 자신있게 감히 말하겠습니다.

우리 행사에 왕림하여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시인 작곡가 성악가 연주자 그밖의 
예술인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감사하기는 이번 우리행사의 취재차 멀리서 탐방해 주신 내일신문의
임옥경 기자님께 현장에서 못드린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이곳에서나마 드립니다.

먼젓번 3회 행사부터 참석하시어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시는 마로니에 샘가
문학회원 여러분의 잊지 못할 우정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네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우리 가곡배우기 행사의 근간 노릇
을 맡아 줄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여러분의 활동과 참여에 큰 기대를 가지면서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윤교생 지휘자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마지막의 귀착지인
언제나 변함 없이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동호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정영택 선생님, 김진우 교수님, 정덕기 교수님, 한성훈 사장님과
송문헌 시인, 한여선 시인, 차옥혜 시인, 엄순용 시인, 임승천 시인과
신귀복 선생님, 임긍수 선생님, 임재홍 교수님, 백승희 교수님과
끝으로 우리 본부장 오숙자 교수님의 존함을 꼽으면서 감사 드립니다.

멀리서 와주신 바다님, 별헤아림님, 하늘곰님, 달무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먼길 왕래하시는 본부장님 나들이에 그저 무탈 하시기만 빕니다.
 
17 Comments
나비 2004.07.24 14:57  
  저도 그렇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윤교생 2004.07.24 16:05  
  저야 당연 해야할일을 한것뿐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부장님의 열의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어제 오시는 길에 교통사고가 있었답니다.
그 어려움에도 마다않고 바로 행사장에 오시기란 여간 힘들지 않은일이지요.
역시 큰일을 하시는 분은 다르구나하고 새삼 느꼈답니다.
본부장님의 열의에 우리 모두 다시금 생각을 해봐야할것같습니다.

본부장님이하 동호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지니 2004.07.24 22:14  
  오숙자 본부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작곡가 선생님들 여러 시인님들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래 천사들!

그리고 체력소모가 제일 많은 싸나이님  정우동 선생님 카메라맨님
예쁜 여성회원님들, 씩씩한 남성회원님들 모두가 만들어 낸 작품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여름 밤의 하늘을 멋 있게 장식하였지요.

지난 6유월 보다는 이번 7월 행사가 출석율이 더 좋았지요.
무더운 더위를 식혀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우리는 마음 가득히
담아 왔습니다. 한 동안은 더위가 감히 우리 곁으로 오지는 못 할 겻입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더위 정도는 거뜬히 이겨 낼 수 있거든요.
보통 사람으로 집에서 머물렀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어떻게
간직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 못 오신 회원님들 다음 행사때는 꼭들 참석하세요.
한 번 참석해 보시면 자주 오시고 싶어 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는 우리들의 영혼의 양식인 보물과 같지 않을까요?
다른 약속일랑 다음으로 미루시고 우리들 마음에 아름다운 보물의 
창고를  만들어서 가득히 채워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숙자 교수님께서 가시는 걸음마다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우리 모두 빌겠습니다.



우지니 2004.07.24 22:47  
  저 지난번 행사때 운영자님의 사진은 어디에? 하고 바다님이 지적하
듯이 이번에도 운영자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말씀을  하마트면 빠트릴번 했네요.
언제나 봐도 지극히 겸손하신 운영자님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께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음악친구♬ 2004.07.25 11:30  
  함께 노래 부르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특히 그 작품의 작사,작곡가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작품 탄생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돈주고도 살수 없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 곳에 제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추억을 벌써 네번이나 간직하게 된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오숙자 2004.07.25 16:44  
  23일 아침 부터 연세대에서 회의를 마치고 강변 북로를
지나다 그만 추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시간 여 바쁜 도로를 밀리게 한 당황함 놀람등 ...
차량운반 차로 공장에 다녀오고 그런 상황에서
4회째 노래부르기 를 진행하는데 마음의 집중을 갖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그때에 출연하시는 시인이나,작곡자 또는 운영자나 동호인중에서
행사때마다 선정하여 진행을 보도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염려해 주신 정우동 국장님및,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비 총무님,맛있는 수박과 포도 잘 먹었습니다
수고도 많이 하셨어요.

나비야,나비야
이리날라 오너라
노랑나비 명옥나비
춤을추며 오너라

원하는것 다 줄께엥ㅇ~~담엔~~
정덕기 2004.07.25 17:17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어느 때나 처럼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시간에 좇기며 살다보니
못다 나눈 이야기 다 한것으로 알고
다음번엔 더 많이 더 많이

하여든 고맙습니다
윤교생 2004.07.25 20:45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음악적으로 더 많은 격려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항상 맑게 웃으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내마노 합창단 잊지마시고 많이 격려해주십시요.
건강하세요...
성성모 2004.07.26 09:34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수고많으신 동호회원님들 여전하시군요.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애정으로 우리의 가곡이 빛남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네번째라고요?  사백번째, 사천번째도 여기이자리에서 함께하실
여러분들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와보니 더욱더 여러분이 귀하게 느껴진답니다.  비록 몸은 멀리있지만 저의 마음은 동호회원들과 함께
이원문화센터에 있었답니다. 
오숙자 본부장님, 정동기운영자님 , 정우동국장님, 정덕기선생님,바다님,서들비님, 아까님, 유랑인님, 톰돌이님, 하늘곰님, 싸나이님,박경규선생님, 동호회원님들 .........  보고싶군요.
서들비 2004.07.26 12:56  
  수고 많은신 모든 우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회, 한회의 행사와 관심과 애정이 모여서
크고 무성한 우리 가곡나무가 서 있을 겁니다.
바다 2004.07.27 08:01  
  정우동 사무국장님!
언제나 소년처럼 웃으시며 모든 정열을 아끼시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내용도 알차 이 내 마음의 노래가 벌이는
모든 운동이 성공을 거두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승천 2004.07.27 11:02  
  모든 분들이 정감있고 우리 모임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우동 사무국장님의 헌신적 노고는 모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바쁘신 가운데 참여해 주시니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임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 너무 수고했습니다.
나비 2004.08.02 09:58  
  빼먹었네요!
오교수님! 운전조심 하세요!!!
혼자만의 몸이 아니시랍니다!!!
Take care!  Please!~
유랑인 2004.08.05 18:48  
  오잉?  나비님 ?    오교수님  혼자 몸이 아니시라면?    으악~~~~

ㅋㅋㅋㅋㅋ
유담 2004.08.05 23:01  
  맞아요. 교수님, 여자분이 홀몸이 아니시라면 그거 맞죠. 0000 !!!!
나비님, 유랑인님 다음주 합창연습때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축하 드려야 할지. 아님 침묵해야 할지....
바다 2004.08.06 00:56  
  유담님!
ㅎ ㅎㅎㅎ ㅎ
오숙자.#.b. 2004.08.12 18:00  
  맞아요, 맞아!

시방 장미숙 님의 <사과꽃 향기>와 홍금자 님의 <그리움의 나무로>
그 밖에 김명희 님의 <그대기다리며> 등등이 탄생되기위해 진통중이거든요.
진정 홀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우리가곡을 사랑하는 내맘의노래 동호인들이 항상 함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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