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거주하시는 <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들께
남가주님과 Canada Rocky님 Monica Hong님께
벌써 계미년이 다 저물어가고 있군요
금년에는 <내 마음의 노래>에서 많은 분들과 우정을 나누게 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외에 계시면서도 항상 < 내 마음의 노래>가곡을 통해서 고국을 잊지 않고 계신 동호회원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남가주 언니!
지금 컴퓨터 사정으로 홈에 들어오시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요.
언니께서 보내주신 립스틱을 바르고 머풀러를 두르고 외출을 하면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지며 저보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오숙자 교수님께서는 그 립스틱이 저를 살렸다고 하시더군요. ㅎ ㅎ
언니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그려보며 하루속히 컴퓨터가 작동되어 아름다운 소식 주고 받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Canada Rocky 권병탁 선생님!
제가 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요.
권 선생님으로 인해 제 이름이 시시각각으로 변해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기도 했답니다.
어쩌다 고국의 계절의 변화를 알려드리면 언제나 아득한 고향에 대한 추억을 들려주시곤 하셨지요. 경상북도 영덕이 고향이시라고 하셨는데 언젠가는 영덕에 가서 영덕 게를 실컷 사먹고 두루두루 살펴보고 소식 전하려고 합니다
Monica Hong님
아직 악보를 부치지 못해 죄송해요
내년 1월에는 새해 선물로 꼭 부쳐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미국에 거주하시는 것도 같은데 주소에 국명이 없어 확실히 몰라 미루었는데 꼭 보내드릴게요.
여기에 이름을 잘 몰라 인사 드리지 못한 해외에 거주하시는 동호회원님들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내 마음의 노래>에 오셔서 고국의 정을 느끼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3. 12월 28일
광주에서 바다 드림
벌써 계미년이 다 저물어가고 있군요
금년에는 <내 마음의 노래>에서 많은 분들과 우정을 나누게 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외에 계시면서도 항상 < 내 마음의 노래>가곡을 통해서 고국을 잊지 않고 계신 동호회원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남가주 언니!
지금 컴퓨터 사정으로 홈에 들어오시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요.
언니께서 보내주신 립스틱을 바르고 머풀러를 두르고 외출을 하면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지며 저보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오숙자 교수님께서는 그 립스틱이 저를 살렸다고 하시더군요. ㅎ ㅎ
언니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그려보며 하루속히 컴퓨터가 작동되어 아름다운 소식 주고 받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Canada Rocky 권병탁 선생님!
제가 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요.
권 선생님으로 인해 제 이름이 시시각각으로 변해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기도 했답니다.
어쩌다 고국의 계절의 변화를 알려드리면 언제나 아득한 고향에 대한 추억을 들려주시곤 하셨지요. 경상북도 영덕이 고향이시라고 하셨는데 언젠가는 영덕에 가서 영덕 게를 실컷 사먹고 두루두루 살펴보고 소식 전하려고 합니다
Monica Hong님
아직 악보를 부치지 못해 죄송해요
내년 1월에는 새해 선물로 꼭 부쳐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미국에 거주하시는 것도 같은데 주소에 국명이 없어 확실히 몰라 미루었는데 꼭 보내드릴게요.
여기에 이름을 잘 몰라 인사 드리지 못한 해외에 거주하시는 동호회원님들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내 마음의 노래>에 오셔서 고국의 정을 느끼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3. 12월 28일
광주에서 바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