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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회 우리가곡 부르기 곡들 신청해 주세요

우가애본 사무국 20 1249
파랗게 열린 하늘속으로
가을이 시나브로 선연히 들어와 있습니다.

화려한 산하를 맞을 배경이 저리 파랗고 투명하니
홍엽이 더욱 눈부시겠지요.

자!  또 그 속에 행복을 찾아 스페이스로 떠나봅니다.

날짜는 10월 24일 (월)이 되겠지요?

도시락을 무엇으로 준비할까요..^^

메뉴 추천 받습니다.



★ 부르고 싶은 곡.
기존에 익히 아시는 오래 전부터  불리는 곡들 보다는
근래에 탄생된 곡들로 골라주세요 ..
(4곡 정도)

★ 추억의 우리가곡
  말 그대로 고전적(?) 가곡  (1 곡 정도)

★ 배우고 싶은 곡..
(가급적이면 많이 들으시는 곡 말고
  모르는 곡인데 노랫말이 좋다든지..
  악보집에 보니까 곡의 흐름이나 분위기가 멋질거 같다든지...
  그런 곡으로...  주로 신작가곡 위주가 되겠지요?) (1 곡)

★ 계절에 맞는 노래.. (공통)

그리고
★  특별 순서도 추천해 주세요
  ( 미래 성악가인 청소년,  기악, 국악 (우리가곡 연주로)등
    누구나 어떤 분야나 모두 ~~~, 
    그러나 프로 연주가로서 저희 운동에 적극 공감하여
    무보수나 저렴하게 기꺼이 일익을 맡아 주신다면
    여러모로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비나이다~~  비나이다~~~  ㅎㅎ)

★ 모시고 싶은 작곡가나 시인님을 추천해 주세요..


  10월 11 일(화) 까지 추천 바랍니다...  꼬리글로..


좋은 날에  좋은 일들 많이 같이하시길~~~

감사합니다.


20 Comments
해야로비 2005.10.04 15:46  
  10월 31일...아닌가요?
우가애본 사무국 2005.10.04 16:20  
  말일은 피하느라구요... 
늘푸른 2005.10.04 17:24  
  어느 시월에 멋진날에....

시월이라서 한번 불러 보고 싶은데요...
서들비 2005.10.04 17:37  
  ^^*
* 박목월시 이수인곡 [그리움]
* 김현승시 안정준곡 [가을의 노래] ->배우고 싶은곡
요들 2005.10.04 18:58  
  <배우고 싶은 곡 >:
ㅇ. 이자영 작시 / 이수인 작곡... 가지산 억새바람
<부르고 싶은 곡 >
ㅇ. 산촌 : 이광석 / 조두남
ㅇ. 아무도 모르라고 : 김동환 / 임원식
ㅇ. 이별의 노래 : 박목월 / 김성태
ㅇ. 아! 가을인가 : 김수경 / 나운영
ㅇ. 혼자우는 그 바다 : 허윤정 / 오숙자

바쁘신 주방장님~~ ^)^*
맛있는 냄새가 솔~~~솔~~ ㅎㅎ
 
바다 2005.10.04 19:42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가곡이 아닌 줄 알고 있는데요.  ㅎ ㅎ
늘푸른 님!
이제 이렇게 글로 자주 뵈니 반가워요.
갈물 2005.10.04 22:38  
  바다님  시월의 어느 멋진 날(김동규, 조수미)이  꼭 가곡이 아니더라도  가곡 같이
부르면 안될까요?
저도  늘푸른님과  함께    이 시월에  부르고 싶네요.
요들 2005.10.05 00:00  
  갈물님과 늘푸른님의  멋있는 화음 넣어서
특별 공연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화음 넣어서 하면 참 좋지요....
악보는 제게 있습니다.
임승천 2005.10.05 15:50  
  꽃바람(이오장시, 박이제 곡), 우리가 빛으로 흐른다면(노유섭시, 박이제곡)
내 사랑 그대에게(임승천시 박경규곡), 연리지 사랑(박수진 시 박경규곡)
신곡 4곡을 추천합니다.  신곡을 2곡-3 곡 정도 배웠으면 합니다.
김경선 2005.10.05 16:48  
  '어느 시월의 멋진 날'
'가을의 기도'를 올립니다.
서울 가곡교실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가곡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 되소서.
바다 2005.10.05 17:46  
  시월 ...
그냥 보내기엔 너무나 아쉬워요
저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불러보자고 신청합니다.
배워보는 노래가 아니라 그냥 불러보는 노래로... ㅎ ㅎ
탑세기 2005.10.05 18:05  
  이별의 끝 ( 배홍배 시 윤교생 곡)
세월에 띄우는 빈 배 ( 박종은 시 정덕기 곡)
흔들리는 꽃잎 하나 두고 ( 임승천 시 정덕기 곡)
늘푸른 2005.10.06 10:51  
  바다님... 그런나... 시월이라서요...
멋진곳에서 멋진 날 이라는 곡을
부르고 싶어서요...ㅎㅎ
이곳의 댓글을 대하니 잘 모르는 분이더라도
무지 반갑습니다
모두모두 목감기 조심하셔요...
바다 2005.10.06 15:47  
  늘 푸른 님 .
제가 원래 늘 푸른 바다랍니다.
오 교수님이 늘푸른을 붙여주셨어요.
 이 곳에서 몇 자의 글로 나누는 우정이 만리장성을 쌓는답니다.
 반가워요. 늘 이렇게 만납시다  ㅎ  ㅎ
서중현 2005.10.07 23:06  
  부르고 싶은곡 :
고향의노래
내맘의 강물
김원민 2005.10.08 22:05  
  바다님 노래 잘 부르셔요. ㅎㅎㅎ
갈물 2005.10.09 19:58  
  바람부는언덕에(김동환, 하옥이)
이별의끝(배홍배, 윤교생)
이번에도  신청해 봅니다.  채택되기를  바라며....
갈물 2005.10.09 20:00  
  요들님  화음넣어 부르면  멋있을텐데  자신이 없어요.
요들님이  한번  불러보세요.
10월이  가기전에  이 멋진 노래를요.
helee 2005.10.10 15:13  
  중학교 축제에 학부모님들이 합창을 가곡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엄마 2005.10.12 16:03  
  이별의 끝 (윤교생)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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