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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

숙 11 823
오늘
아니 정확히 말하면 3월 25일 저녁
써핑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광주에서는 모임이 없는지
그저 궁금한데요. 알려주시겠습니까?

운영자 여러분께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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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이 요한 2006.03.27 11:11  
  어서 오세요!
풋풋한 봄 내음과 함께 우리 가곡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정취를
마음껏 즐기세요!
파도 2006.03.27 11:33  
  광주에 바다님이 자리 꽉! 잡고 계십니다...
한번 뭉쳐 보시죠~~  ^^  환영합니다.
김경선 2006.03.27 12:10  
  번개(저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지만)로라도
핑계삼아 콩 볶아 보세요.
제일 먼저 가입하신 분이 초대하시면
되잖아요?
바다 2006.03.27 12:34  
  제가 바다입니다. 연락하십시다.
정우동 2006.03.27 13:39  
내마음의노래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쑥(국)새가 저리도 울어 쌓으니
모든것 받아들이는 바다님의 화답으로
마침내는 빛고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리
고광덕 2006.03.28 13:21  
  ㅂㅏ다님! 광주에서도 한번 만드세요. 매달이 안되면 두달에 한번씩이라도.
그래야 저도 핑계를 만들어 고향을 한번이라도 더 찾아볼 수 있죠.
혹시라도 모임을 만들게 되면 제가 고향에 있는 친구들 최소한 열명은 끌고 갑니다.
모두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제가 가면 항상 같이 지내고 그 중 한명 (이 친구 때문에 클래식 음악에 입문했죠)은 클래식 기타아 찬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빛고을에서도 서로 마주 볼 기회가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서들비 2006.03.28 13:45  
  바다님 마음이 부풀어 오르시겠네요.  ^^*
바다 2006.03.28 15:31  
 
고광덕님!
잘 지내시지요?
광주에도 그런 날이 오긴 오겠지요.
벌써부터  후원자가 계셔 든든합니다.ㅎㅎ

서들비님!
부풀어 올라 터질 것만 같네요. ㅎㅎ
김경선 2006.03.28 16:36  
  언젠가 무등산에서 내마노식구들과
함께 부를 가곡들을 떠올리며...
해야로비 2006.03.28 18:09  
  저도...광주에 갈래요~
조민희 2006.04.01 18:43  
  봄 가뭄에 타들어 가더니 반가운 단비님 솔솔 내려 오는데
이곳에는 이미 목마름으로 기다리던 봄 햇살이 곱게 내렸군요
숙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바다님 만나 뵙고 저에게도 소식 주세요
첫발이 중요할것 같아요 서울 마산에 이어 통영의 내마노 소식이  반갑고 부럽습니다
우리도 마음을 모아 기쁜 소식 전하며 가곡의 은은 향기를 날려야지요
밀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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