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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언어, 우리가락

旼映오숙자 21 1211
                                      우리의 心情性 을 가장 우리의 감성답게
                                            우리의 언어로 엮어 우리의 가락으로 읊는
                                                  신작가곡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때와장소    :  2005년.10월 25일  호암 아트홀 pm8.00
                    주최          :  한국 예술가곡 진흥위원회 공동대표 김남조. 최영섭. 김신환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 김후란. 유한 킴벌리사장 문국현

              <프로그램>

            산들바람                            정인섭 작시. 현재명 작곡      테너  김신환
            망 향                                  정지용 작시. 채동선 작곡    피아노 이정희
                                      ----        ----        ----
            꽃이 내게로 와서                  이근배 작시. 진규영 작곡    소프라노 이병열
            달맞이 꽃                            유자효 작시. 김규환 작곡    피아노  한상희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정호승 작시. 나인용 작곡    메조  서윤진
            당신은 나의 사랑 그리고 슾픔 정일근 작시. 이영 자 작곡    피아노 한난희

            내 고향에 감사해                  문정희 작시. 최영섭 작곡    테너  이인학
            산수                                  성춘복 작시. 이종구 작곡    피아노 이정희

            8월이 오면                          안도현 작시. 최승준 작곡    바리톤 박수길
            들꽃                                  오세영 작시. 서경선 작곡    피아노 한상희
                   
                                              ----        ----        ----

            옛생각                              고진숙 작시. 박은회 작곡    바리톤 이재환
            한강                                  이수익 작시. 황철익 작곡    피아노 한난이

            어여쁜 사람 하나                박정희 작시. 허방자 작곡  소프라노 송광선
            이 다음에                          이경희 작시. 오숙자 작곡    피아노  한난희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          추영수 작시. 진규영 작곡    바리톤  김성길
            가을 마중                          유안진 작시. 임우상 작곡    피아노  한상희

            천사의 음성                        신달자 작시. 우동희 작곡  소프라노 김영미
            그리운 얼굴                        노향림 작시. 박정선 작곡    피아노  이정희

            꿈꾸는 나무                        김후란 작시. 윤해중 작곡    메조    김신자
            그대가 나에게                    김남조 작시. 최영섭 작곡    피아노  이정희
                 
 
21 Comments
旼映오숙자 2005.10.20 13:20  
  꼭 오시고 싶은 분에게
R석 70,000원 티켓 1층 12열 8번, 9번, 10번,
3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플 주시면 됩니다.
김형준 2005.10.20 22:44  
  가고 싶은데 티켓을 사야하나요, 아님 티켓을 주시는 건가요?
한 장이 필요한 데요. (만약 사는 것이라면 가서 좀 싼 것을
사야겠어요.) 꼭 가고 싶군요.
旼映오숙자 2005.10.20 23:12  
  김형준님,

넉넉하진 않지만 위의 3매만 드릴 수 있습니다.
한장 찜 해 놓으셨어요.
25일 당일 호암아트홀 로비에서 드리면 되겠죠...?
고진숙 2005.10.20 23:37  
  금년의 문화의 달이 그 어때보다 음악의 활동이 양적으로 활발한 것 같습니다. 가곡의 창작이 CD로 그러했고, 특히 연주면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일일히 조사해 손꼽아 볼 일이 아니지만, 그 양적인 하중은 나의 어깨와 무릎에 영향을 줄 정도의 하중을 느낍니다. 어제, 그러니까 19일에 kbs 신작 가곡의 향연 잇달아 목요일마다 열리는  한국가곡대제전(바로 오늘) 나의 작사의 가곡이 불리는 날만 좇아다니기도 그렇습니다. 25일의  '우리시 우리 노래'가 가장 비중 있는 가곡의 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숙자 작곡의 '이 다음에' , 고진숙 작시의 '옛 생각' 을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이 밖에 대작곡가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旼映오숙자 2005.10.20 23:46  
  고진숙 선생님,

어제 kbs 음악회 끝나고 뵈옵고 얘기 나누지 못함이 아쉬었습니다.
역량 있으신 고진숙 선생님과 함께 동일한 음악회서 활동을 하게됨도
기쁨이며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하반기의 작품이 마무리도면 곧 선생님 작품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고진숙 시인의 작품으로만 구성된 음악회가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바다 2005.10.21 00:00  
  오숙자 교수님과 고진숙 선생님의 두 분의 주옥같은 노래가
연주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에 살면 가볼 수 있을 텐데..
언제나 멀리서 사슴처럼 모가지만 쭉 내밀어 봅니다.
현규호 2005.10.21 00:16  
  25일이 손 없는 날인가보죠? 왠 행사가 그리 많은 지...
합창연습 않가면 지휘자님 한테 혼날까봐 불가불 포기해야겠네요.
다음 번에 일착으로 찜할께요.
김형준 2005.10.21 00:39  
  오숙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선생님 얼굴을 몰라서
어떻게 만나야 할 지 모르겠군요.
고진숙 2005.10.21 01:15  
  오 교수님, 너무 띄우지 마세요. 떨어지면 연착륙을 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작품 마무리'. 참 반가운 말씀입니다.

바다 님은 수십 가지의 '독도' 가곡 중에서 대표적인 가사를 쓴 것입니다. 자랑스럽게 여길 만합니다.
바다 2005.10.21 06:58  
  고진숙 선생님!
< 독도, 너는...>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제게 큰 길을 열어주셨어요.
이런 모든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바다 2005.10.21 09:41  
  교수님!
저 요염한 서양 아가씨는 어떤 곡을 연주하나요? ㅎ ㅎ
旼映오숙자 2005.10.21 09:44  
  프로그램을 미처 카피를 못해
여러분 눈을 즐겁게 해드리려고 루디멩의 명화를 올렸답니다...ㅎㅎㅎ
바다 2005.10.21 11:10  
  김형준 님!
우선 오 교수님으로부터 귀한 표를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 교수님의 사진은 우리가곡 애창운동 본부의 활동모습에 가 보시면
보실 수 있고 오른쪽에 링크사이트 바로가기에 들어가면 오 교수님의
홈피가 있습니다. 그 날 아름다운 만남의 날이 되기를 빕니다
김형준 2005.10.22 12:53  
  바다님, 감사합니다! 안내해 주신대로 오숙자교수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멋지고 우아하신 오교수님의
모습을 뵈었습니다. 10월25일 가서 만나뵙기에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숙자교수님!
표를 주시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연일에 일찍 가서 교수님을 찾아뵙겠습니다.
해야로비 2005.10.22 14:51  
  가실 수 있는 분들은 좋으시겠네요.
즐길 수 있을때...취할 수 있을때....가곡에 흠뻑 취하고 오세요.~
旼映오숙자 2005.10.22 15:06  
  아직 2매가 남았습니다
두분이 함께 오시면 좋겠네요...
김용애 2005.10.24 01:48  
  안녕 하세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여.....
어떤 방법으로 갈수 있는지요?
저의딸과 같이 가고 싶은데...가능한지요?
하늘곰 2005.10.24 02:23  
  좋으시겠다
즐감하시고 감상문 올려주세요
합창단원들은 단체로 포기해야하는 아픔이 있네요
旼映오숙자 2005.10.24 06:04  
  김용애님,

따님과 함께 정겨운 가곡의 밤에 초대합니다
공연이 8시부터입니다 30분 전에 오시면 티켓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용애 2005.10.25 01:21  
  감사 합니다.시간 꼭 지켜서 가겠습니다.
우가애본 사무국 2005.10.26 11:16  
  좋은 곡들이 만발한 가을 밤이었겠습니다.
11월 공연이 없다면 울 합창단원들중 가실 분들이 많았을텐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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