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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母 毛 -

바 위 0 951
    #  指 紋  #

이 내 마음의 지문 돌기
어머님! 당신 몇 가락 울림 사려
결 고운 물레 자아 몇 줄로 여며 주셨나요...

바람소리-  새소리로도
살을 어뤄 삼아 주신 님 꽃 미소
사랑이란 이름으로도 사할 순 턱없습니다.

얼마나 울어야 웃어야
당신의 시름 업고 가도 풀 길 없단 들...
아!  평생 울며 불며 값없는 눈물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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