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그리움....詩
또 다시 그리움
밤이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리워지던 사람도
오늘은 길을 잃은 모양입니다.
그리움에
사무치는 사람
하나 없으니 말입니다
모두가 다 낯선 사람으로
다가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비었던
대문을 엽니다
가슴에 안기듯 밀려오는 그리움 하나
슬픔에 젖어 밀려듭니다
긴 한 낮
나를 찾아 헤맨 모양입니다
밤이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리워지던 사람도
오늘은 길을 잃은 모양입니다.
그리움에
사무치는 사람
하나 없으니 말입니다
모두가 다 낯선 사람으로
다가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비었던
대문을 엽니다
가슴에 안기듯 밀려오는 그리움 하나
슬픔에 젖어 밀려듭니다
긴 한 낮
나를 찾아 헤맨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