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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곡배우기 및 시 낭송회 행사 카운트다운

톰돌 4 746
6월 28일
저녁 7시30분
마포 이원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가곡배우기 및 시 낭송회는
몇가지 면에서 새로운것을 시도 하렵니다
우선 취급하려는 곡의 수를 줄였습니다
이제는 네곡 모두 여유롭게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모든곡을 작시하신 시인님들께서 직접 낭송후 배경설명 하실 것 입니다
오숙자 교수님의 미 발표곡  섬진강이 처음 선을 보입니다
입장권겸 이름표를 제작 하였습니다
당일 입장하실때 입장권을 구입(일만원 이상)하시면
즉석에서 본인 이름등을 기재하여 패용해 드리게됩니다
합창단원 및 합창회원의 지원접수마감일 이기도 하여
당일 현장에서 직접 접수 합니다
이번 6월에도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
모니터링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는 가곡배우기 및 시 낭송회 행사 입니다...

4 Comments
임승천 2004.06.25 15:09  
  톰돌이님 수고 많으십니다. 늘 열심히 하시니 날로 새로운 모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좀더 다양하고 좋은 행사가 되도록 동호회원 모두가 노력했으면 합니다. 회원 1인당 1명 더 모시고 오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정우동 2004.06.25 16:05  
  새 작품의 첫 연주자와 첫 연주장소는 두고 두고 기록에 남는다는 말
을 들었습니다. 이번 유월 가곡배우기 및 시낭송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숙자 교수님의 <섬진강>은 첫 연주자가 되기를 열망하여 몇 사람이
경쟁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합디다.
어서 막이 열려 그들의 훌륭한 연주를 즐겁게 듣고 싶습니다.

정성을 다하고  예술혼을 다 쏟아서 작곡한 귀한 작품을 이번 행사에
서 연주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국민 1인 1애창가곡 갖기운동의
본부장 오숙자 교수님께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님의 염원대로 우리의 가곡운동이 성큼 성큼 커져서 하루 빨리 크고
좋은 열매를 거둘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비옵니다.
문화게릴라 2004.06.25 18:50  
  저도 모든 걸 작파하고 참석하고 싶으나, 그럴 수가 없군요
인생의 동아줄에 꽁꽁 묶인 몸둥아리는 여기 있으나, 저의 마음은
시낭송, 가곡 연주 장소로 갑니다
모쪼록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신참이어서 여러 모로 조심스럽군요
그럼...^^
나비 2004.06.27 04:42  
  문화게릴라님! 인생의 동아줄 살짝 푸시고 나는듯 살짝 왔다가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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