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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광주떡도 있어요

바다 8 993
보고는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요
맛을 봐야  맛을 아는 광주 떡
떡케익도 아니요
호박인절미도 아니요
이원문화센터에 오셔서
가곡을 부른 다음 먹어야만
제 맛을 아는 광주의 미니 기정떡

8 Comments
톰돌 2004.06.27 03:12  
  이번에 남는건 지가 싸갈꼬얌^^
나비 2004.06.27 04:01  
  전 사실 떡을 별루 안좋아 하지만 바다선생님이 주시는거라면
무조건 맛있게 먹겠습니다!
오숙자 2004.06.27 07:17  
  떡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지요
난 말안할래~요~~누구라고...
정우동 2004.06.27 12:57  
  고맙습니다. 바다 선생님 !
행사 때마다 매번 산 낙지로 보신시키고 떡으로 배를 불려 주시는
군요. 까딱하다가는 고마운 하늘곰님 처럼 바다 샘께서 우리 머구리
대는 봉 역할 떠맡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아까 2004.06.27 15:29  
  떡 있으면 밥 안 먹는 사람을 떡보라고 하지요.
제가 바로 떡보랍니다.
떡 제일 많이 먹게 일찍 달려 갈렵니다.
음악친구♬ 2004.06.27 16:12  
  바다님 떡맛에 다른 떡은 맛이 없으니 큰일이죠
항상 변함없는 넉넉함~
바다님 떡은 우리 홈의 상징이 돼 버렸어요
아~벌써부터 침이 넘어가니...
꿀~ 떡~! 넘기겠습니다
^.^
꽃구름언덕 2004.06.27 20:34  
  결혼식이 있어 방금 서울서 내려와 멀미도 가시지 않았는데
보고도 모르고 들어서도 모르는 광주 미니 기정떡을
바다님의 호남빛깔 음성으로 저리 노래 하시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많은 제가  어찌 그 먼 한양을
가고 싶지 않겠어요.
내일 제발 시간이 되기를 밤새 빌어야겠어요. ^.^
늘 푸른 바다님의 그 넉넉하고 아름다운 봉사에 안먹어도
배가 만선이요. 먹으면 더욱 좋겠지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서들비 2004.06.27 22:27  
  꾸울꺽!!~~~
기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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