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집
Loading the player...
정용원 작사 / 이창규 작곡 / 김다은 노래
<흥겨웁게 민요풍으로>
1. 미루 나무 꼭-대기 반-쯤 지은 까-치 집
아빠 까치는 서까래 구하러 가고-
엄마 까치는 솜털 담요 사러간 사이-
기-둥은 튼튼한가 바-람이 흔들어 본다-
아기- 까치 태어-나면 둥지 안은 포근-한가
봄 햇살은 빙그르르 둥지 안을 돌아본-다
2. 미루 나무 까치 집에 아-기 까치 태어났다
아빠 까치는 먹이를 구하러 가고-
엄마 까치는 새옷 사러 시장간 사이-
비바람에 혹-시나 쓰러지진 않을--까-
아기- 까치 귀여-워서 봄 바람은 흔들어 보고
봄 햇살은 둥지 안을 뱅글 뱅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