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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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 독도 편지
박수진 작사 김정철 작곡 박소연 노래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우편번호 799의 805
독도 찾아 왔어요 산 넘고 바다 건너
아름다운 울릉도에 꿈을 안고 왔어요
비바람이 길을 막아 갈 수는 없지만
눈감아도 보여요 마음 속에 그려져요
갈매기 노래하고 나리꽃 손짓하는 섬
나는 나는 그곳으로 편지를 쓸 거예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우편번호 799의 805
그리운 사연 가득 담아서 편지를 띄울 거예요
1 감상의견
동박 2013.11.03 19:24  
2004년, <우리가 있잖아>와 함께 <나라사랑노래>로 발표되었습니다.
독도 방문을 시도했으나 심한 풍랑과 비바람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담긴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