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음악친구 0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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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숙 작사 / 심명복 작곡 / 고우재 노래

<보통 빠르게>

1. 어머니 제- 방에는 풍경화를 걸지 마셔요--
  창을 열면 어-느새 달려 오는 바-다-
  끼-룩끼룩 끼-룩끼룩 물새 소-리- 파도 소리
  하늘은 파-랗게 가슴을 열-었-다 -
  몽실몽실 몽실구-름 통통배 통-통통(통통통통)
  해-처-럼 달-처-럼 약속이 있-나봐-

2. 어머니 제- 방에는 풍경화를 걸지 마셔요--
  창을 열면 어-느새 달려 오는 동산이-
  풀--향기 꽃--바람 솔-방-울- 소리까지
  연둣빛 푸-른숲 지저귀는 종-달-새-
  비다비다 여우비-다 새싹이 돋아난다(돋아난다)
  살랑살-랑 봄-바-람 나들이 가-잔다-
  창가엔 언제나 어머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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