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처럼 벼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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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작사 / 김정철 작곡 / 조문희 노래

<차분한 마음으로 조금 느리게>

1. 비 그친 들-판-을 지나-는 바람
  여름-이 한꺼번에 씻기어- 간-다
  미루나무 만큼 키가 자라고
  뭉게구름 처럼 꿈이 피어나
  내 마음-에- 열린 조그만 열매
  새파란 하늘 아-래 눈부신 햇살 먹으며
  사과처-럼 벼알처럼 영글어- 간-다

2. 산에서 바다에-서 가져-온 여름
  아쉬-운 손짓으로 멀리 보-낸-다
  높고- 푸른 산 노래 배우며
  넓고 깊은 바다 얘기 들으며
  내 마음-에- 키운 고운 꿈 하나
  새파란 하늘 아-래 눈부신 햇살 먹으며
  사과처-럼 벼알처럼 영글어- 간-다

  * 파랑새 창작동요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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