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미

음악친구 4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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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순 작사 / 김신혜 작곡

<물방울이 통통 튕기듯이>

어제는 소나기에 몸을 씻고- 오늘은 목청을 가다듬고-
저마다 소리를 하늘 위에- 풀어 놓는다
살금살금 아기 바람- 나무 밑에서 쉬-고-
아파트 숲은 매미의 그물에 걸려있다-
다른 생각-못하게 다른 노래 못 부르게-
매미가 풀어 놓은 여름만-가슴 가득 안고 있다-


* 2000년 제18회 입선
4 감상의견
작승큰승징요댓숑영붸 2008.08.15 14:08  
이악보 구할수있나요??
작승큰승징요댓숑영붸 2008.08.15 14:09  
ㅋㅋ
보노본이 2008.11.28 17:57  
초딩때 들엇던 노래 지금 들으니깐 또 새로워요 ㅎㅎ
소현맘 2009.07.19 11:01  
신이 나고 재미있어요